'Secret 기업분석/경제 관련 용어 정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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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기업분석/경제 관련 용어 정리154

단순성장률과 연평균복합성장률 (예시 실전편) 단순성장률과 연평균복합성장률 (예시 실천편)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자기자본 500 700 900 1,300 1,500 예시 (단위: 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이 평균적으로 성장한 것을 계산하면, 산술평균의 경우는 자기자본이 4년간 3배(1500 ÷ 500) 성장했고 성장률은 200%(1500-500 / 500 × 100)이므로 4년 평균성장률은 50%(= 200% ÷ 4년)가 된다. 2016년부터 매년 평균적으로 50% 성장한다면 4년 후인 2020년도에는 다음 표에서 계산한 것처럼 매출액이 2,532원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실제 자기자본 1,500원보다 훨씬 큰 금액으로 계산되어 산술평균에 의한 계산은 크게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20.. 2020. 6. 3.
단순성장률과 연평균복합성장률 (개념편) 단순성장률과 연평균복합성장률 성장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성장을 나타내는 단순성장률과 성장률의 평균값을 나타내는 연평균복합성장률을 통해 계산할 수 있다. 특히 연평균복합성장률은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그 의미를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o. 단순성장률 단순성장률은 어떤 항목이 특정 기간 동안에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단순성장률 = 기말값 - 기초값 / 기초값 × 100 = (기말값 ÷ 기초값 - 1) × 100 성장률은 기업이나 산업 등의 성장속도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로 산업의 규모나 기업의 매출액, 이익 등 여러 수치의 증감속도를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 A기업의 매출액이 1,000원에서 1,400원으로 증가한 경우와 B기업의 매출액이 500원에서 8.. 2020. 6. 2.
계속 오르는 고평가 종목 PEG보니 이유 이었네 계속 오르는 고평가 종목 PEG보니 이유 이었네 올 들어 주가가 62% 뛴 메디톡스의 주가이익비율(PER)은 42.51배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6억원에 그쳤지만 11일 기준 시가총액은 2조 9.464억원에 달한다. 메디톡스는 11일 상한가인 52만 900원까지 치솟았다. 고평가 종목들의 주가가 더 많이 오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루트로닉, 인바디 등 다른 바이오 · 헬스케어주들도 이미 30~40배 수준의 PER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주가는 강세이다. PER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규모에 비해 주가가 싼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눠 구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평균 PER은 10배 안팎, 코스닥 우량기업의 평균 PER은 18배 안팎이다. 비싼 주식이 더 비싸.. 2020. 6. 1.
PEGY [시장가치비율] PEGY [시장가치비율] PEGY는 피터 린치가 PEG에 배당수익률을 포함시켜 수정한 지표이다. PEGY는 PER을 예상이익증가율과 배당수익률의 합으로 나눈 비율이다. 예를 들어, 한회사의 이익증가률이 15%, 배상수익률이 3%, PER 12배라고 하면 PEGY=12/(15+3)=0.67이 된다. 피터린치는 위의 사례에서 PER 6배를 사용해 6/(15+3) = 0.33의 PEGY비율을 보이는 기업은 아주 좋은 회사라고 한다. 주가수익성비율(PEG) [시장가치비율] 주가수익성비율(PEG) [시장가치비율] 주가수익성장비율(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 PEG)은 주가이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성장률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성장성 대비 PER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파악 se.. 2020. 5. 31.
주가수익성비율(PEG) [시장가치비율] 주가수익성비율(PEG) [시장가치비율] 주가수익성장비율(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 PEG)은 주가이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성장률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성장성 대비 PER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파악하는 지표이다. 주가수익성비율(PEG) = PER / EPS성장률(%) PEG는 PER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살펴볼 때 사용되는 지표이다. 즉, PER이 12배로 평균치보다 높아도 고평가되었다거나, PER이 3배여서 저평가되었다고 단순하게 평가할 수 없다. 그것은 미래의 순이익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12배의 PER도 순이익이 앞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 고평가된 것이 아닐 수 있고, 3배의 EPR도 순이익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 2020. 5. 30.
EV/EBITDA비율 [시장가치비율] EV/EBITDA비율 [시장가치비율] EV(enterprise value)는 기업전체가치의 약자이고,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의 약자이다. 기업전체가치는 기업의 자산총액, 즉 부채와 자본의 합이다. 자본의 가치는 주식의 시가총액으로 계산될 수 있다. 우선주가 있는 기업의 경우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시가총액이 사용된다. 부채는 차입부채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 예치금과 채권(현금성자산)을 차감한 순차입금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장부가치로 측정된다. 따라서 EV(기업전체가치)는 시가총액 + 순차입금이다. 또한 EBITDA는 이자와 법인세를 지급하기 전 영업활동에서 .. 2020. 5. 29.
주가현금흐름비율(PCR) [시장가치비율] 주가현금흐름비율(PCR) [시장가치비율] 주가현금흐름비율(price-to-cash flow ratio : PCR)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것으로서 현재의 주식가격이 기업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몇배로 형성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주당현금흐름은 보통 현금흐름표상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평균유통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우선주를 발행한 기업의 경우에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시가총액을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나누어 PCR을 산정한다. PCR도 PER과 마찬가지로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되었다고 해석한다. 주가현금흐름비율(PCR) = 주가 / 주당현금흐름 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으로 투자를 하거나 부채를 갚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발생주의에 의한 회계상 이익이 아.. 2020. 5. 28.
주가매출액비율(PSR) [시장가치비율] 주가매출액비율(PSR) [시장가치비율] 주가매출비율(price-sales ratio : PSR)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주당매출액 대비 주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당매출액은 매출액을 평균유통주식수로 나누어 산정한다. 주가매출액비율(PSR) = 주가 / 주당매출액 이 비율은 기업의 수익성은 고려하지 않은 상대적 평가지표로서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출액은 기업의 전체자본(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을 사용하여 획득되는 것인데도 PSR은 매출액에 자기자본의 가격인 주가를 대응시키고 있기 때문에 기업간 비교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PSR은 PER과 PBR을 산정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즉, PER과 .. 2020. 5. 27.
PBR, ROE, PER의 관계 [시장가치비율] PBR, ROE, PER의 관계 [시장가치비율] 순이익과 자본의 관계는 자본이익률(ROE)로 수익성을 나타내고, 주가와 자본의 관계는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시장에서 평가하는 가격을 나타낸다. 즉, 자본을 매개로 하여 수익과 가격 간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수록 가격(주가)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PBR도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주당순자산(BPS) = 주당순이익(EPS) / 주당순자산 (BPS)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ROE × PER 위 식에서 보는 것처럼 PBR은 ROE와 PER을 곱한 값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PER이 일정하다고 하면 ROE의 크기에 따라 PBR이 달라진다는.. 2020. 5. 26.
주당순자산비율(PBR) [시장가치비율] 주당순자산비율(PBR) [시장가치비율] 주당순자산(BPS)은 자기자본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기업을 청산했을 때 주주들이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이라는 의미에게 청산가치라고도 한다. 주가순자산비율 또는 주가장부가치비율(price-to-book ratio : PBR)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자산에 대비시킨 것으로서, 현재의 주식가격이 순자산(자기자본)장부가치의 몇 배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PBR 이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PBR= 주가/주당순자산(BPS)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 secret-of-rich.tistor.. 2020. 5. 25.
PER을 활용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 있다. PER을 활용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브라운(Christopher Brown)에 따르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은 주식, 즉 PER이 낮은 주식을 사면 주식시장이 오를 때나 떨어질 때나 상관없이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주식시장이 약세인 경우에는 수익을 얻기 위해 조금 더 오래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PER이 낮다는 것은 그 기업의 미래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그 기업의 경영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일 수 있고, 단지 투자자들이 그 기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반대로 PER이 높다는 것은 그 기업의 미래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뜻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낙관하면서 현재주가가 이익에 비해 좀 비싼 것.. 2020. 5. 23.
주가이익비율(PER) [시장가치비율] 주가이익비율(PER) [시장가치비율] 주가, 그리고 주가와 관련된 비율들을 엄격히 말하면 재무제표 분석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주가는 재무제표 기재사항이 아니며, 시장의 의견과 행동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과 순자산(장부가치), 현금흐름은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정보이다. 주가와 이들 정보와의 관계는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관련된 비율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시장가치비율은 증권시장에서 형성된 주식가격과 기업가치 창출요인을 반영하는 재무제표 항목을 대비시켜 산출되는 비율이다. 주식가격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주주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로써 형성되는 주주지분의 시장가격이다. 따라서 주식가격에 재무제표 항목을 대비시켜 비율을 측정하면 당해 기업이 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 2020. 5. 22.
부도기업 EVA로 알 수 있다. 부도기업 EVA로 알 수 있다. 부도 직전까지 순이익 흑자라도 EVA는 큰 폭 적자 지난 4월 이후 부도를 낸 기업들 중 부도 직전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이 60%에 달했지만 경제적 부가가치(EVA)는 부도 5년 전부터 대규모 적자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우경제연구소가 4월 이후 부도를 냈거나 부도유예를 적용받은 기업 2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년간 자본비용과 투자수익률을 감안한 EVA를 분석한 결과이다. 부도기업의 5년 전 순이익규모는 총 969억원에 달했지만 EVA는 2,932억원 적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EVA는 부도 3년 전에 급격히 악화되고 부도 직전 재차 급속한 확대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부도 3년전 EVA는 3,871억원 적자였고 직전에는 6,691억원으로 늘어났다.. 2020. 5. 19.
EVA [영업초과이익] EVA [영업초과이익] 기업의 ROE실적이 측정되었을 때 그 양호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은 자기자본에 대한 필요수익률인 자기자본비용이다. 이러한 비교는 비율 간의 비교이므로 최종적으로는 금액의 형태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같은 크기의 ROE나 ROIC라고 하더라도 투입된 자본규모가 크면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VA(경제적 부가가치)는 기업의 재무성과를 금액으로 평가하는 최종지표이다. 영업투하자본이익률(ROIC)은 총자산(부채+자본)에서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같은 금융자산을 제외한 영업자산에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부채(매입채무 등)인 영업부채를 차감한 것으로 순수하게 영업활동에 투하된 자본을 말한다. 투하자본이익률(ROIC) [수익성 분석] 투하자본이익률(ROIC) [.. 2020. 5. 18.
ROE 평가의 5가지 고려사항 ROE 평가의 5가지 고려사항 동등한 기업을 평가할 때 ROE가 더 높은 기업이 장기간에 걸쳐 더 높은 투자수익을 가져다준다. ROE를 평가할 때 다음과 같은 5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ROE 란?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나타낸다. 보통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 secret-of-rich.tistory.com 첫째, ROE가 높은 기업 중에서도 부채가 없거나 적은 기업일수록 부채가 있거나 많은 기업보다 훨씬 투자가치가 높다. 재무상태표에 부채가 많은 기업일수록 자기자본이 적어지고 ROE는 높아진다. 이런 면에서 부채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기업은 ROE를 크게 향상시킬 수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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