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한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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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 란? 통화스와프 란? 통화스와프란 두 국가가 현재의 환율(양국 화폐의 교환 비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스왑(Swap)거래는 미래의 특정일 또는 특정기간 동안 어떤 상품 또는 금융자산(부채)을 상대방의 상품이나 금융자산과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통화스와프는 두 나라가 현재의 환율(양국 화폐의 교환 비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를 가리킨다. 또한 각국의 중앙은행이 자국의 통화를 교환하는 거래를 가리키기도 한다. 국가 간 통화스와프 협정은 두 나라가 자국통화를 상대국 통화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외환위기가 발.. 2020. 3. 20.
무상감자와 유상감자 [자동변동표] 무상감자와 유상감자 [자동변동표] 감자(減資)는 한자어 풀이는 덜(감)과 재물(자)의 뜻으로 재물을 덜다, 즉 자본을 줄이는 것이다. 유상감자는 주주들에게 보유한 주식 가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본감소(資本減少)를 하면서 자본을 감소시킨 만큼 생긴 돈을 주주들에게 지분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다. 무상감자는 결손금을 보전하기 위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이다. 즉, 결손금을 메우기 위해 자본금과 결손금을 상계시키는 것이다. * 결손금 : 일정한 기간 동안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서 생긴 손실의 금액. * 반면, 일정기간 동안 회사가 영업을 통해 이익을 내면 이익잉여금이 된다.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Secret 기업분석/경제 관련 용어 정리] - 이익잉여금 [자본변동.. 2020. 3. 20.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자동변동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자동변동표] 주식회는 설립 시에 주식을 발행하고 설립 이후에도 필요한 경우 주식을 발행한다. 회사설립 이후에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증자라고 한다. 증자 시 주주로부터 주식의 발행가액에 해당하는 돈을 받고 증자하는 것을 유상증자라고 하고, 돈을 받지 않고 회사에 쌓아 둔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이익준비금)으로 대체하는 경우를 무상증자라고 한다. 무상증자는 자본의 구성내용을 변경하는 것으로, 즉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이 단지 자본금으로 변경되는 것이므로 자본의 크기에는 변동이 없고 주주지분에도 변동이 없다. 다만, 발행주식수가 늘어나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증가하고 이 주당순이익(순이익 / 유통주식수)이 작아지게 된다. 무상증자와 유사한 것은 주식배당이다. 주식배당도 이익잉여금을 .. 2020. 3. 19.
동양생명(082640) 주가 및 기업분석 동양생명(082640) 주가 및 기업분석 o. 개요 : 안방생명보험이 최대주주 - 1989년 동양과 미국의 Mutual Benefits Life Insurance Co.가 공동출자하여 동사를 설립한 후, 외국인 지분 정리로 동양생명보험㈜으로 상호 변경. - 2000년 태평양생명보험㈜을 흡수합병 하였으며 2015년 9월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안방보험에 동사의 인수가 승인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안방생명보험으로 변경. - 어린이 보험 시장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RBC비율은 대주주로부터 자본을 확보함에 따라 반기 기준, 230%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 RBC비율 : 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처럼 보헙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 2020. 3. 18.
배당 [자본변동표] 배당 [자본변동표] 배당은 당기순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지급되는 부분이며, 기업 외부로 빠져나가는 돈이다. 배당은 대개 현금배당이며 주식배당인 경우는 전체 배당의 2분의 1을 초과하지 못한다. 이때 배당은 주식의 시가가 아니라 액면가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배당의 기준이 되는 배당기준일을 당해 회사의 사업연도 결산일(대개 12월)이 된다. 배당 기준일에 주주명부를 확정하고 확정된 주주들이 배당을 배당받을 권리를 가지게 된다. 배당기준일이 지나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주식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결산일 다음 거래일에 주가는 배당에 상당한 몫만큼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식시장에서 배당은 양면성을 띠고 있어 '양날의 칼'이라고 한다. 추가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대개 배당이 없는 주식보다 배당을 지급.. 2020. 3. 18.
이익잉여금 [자본변동표] 이익잉여금 [자본변동표] 한 기간 동안 자본의 변동내용을 설명하는 재무제표는 자본변동표이다. 여기에는 자본변동의 원인이 되는 증자 및 감자, 배당, 자기주식의 취득 등이 포함된다. 자본변동표의 기본구조는 다음과 같다. 기초의 자본(총액) ± 기업과 소유주 간의 자본거래 + 유상증자납입액 - 현금배당 - 자기주식취득액 ± 기타(자본조정) +당기포괄이익 +당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 기말의 자본(총계) 자본변동표의 기본구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본변동표는 재무상태표가 반영하지 못하는 자본의 변동내용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관한 정보, 배당과 배당성향에 관한 정보 및 자기주식의 취득과 처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본금은 발행된 주식수에 액면.. 2020. 3. 17.
제로금리 란? 제로금리 란? 제로금리(Zero Interest Rate)란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을 의미한다.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 명목이자율이 0%가 아니라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초저금리는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반면에 노년층 등 이자소득자들의 장래가 불안해짐에 따라 중 · 장년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위축될 수 있고 부동산투기, 주택가격 폭등 등 자산버블이 우려되며, 근로의욕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제로금리정책을 시행한 대표적인 국가로 일본을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 일본에서 거품경제가 붕괴된 이후 10여 년 동안 순차적으로 시행돼온 초저금리 정책의 일종으로, .. 2020. 3. 16.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영어의 첫 글자를 따서 'CB'라고도 한다. 전기 회로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듯,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라고도 한다. *서킷브레이크 : 전기 회로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듯,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라고도 한다 *어느 기사에서는 서킷브레이크라고 표현하고 어떤 기사에는 서킷브.. 2020. 3. 16.
안전마진 이란? 안전마진 이란? 부동산의 경우 10억원 정도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법원경매나 공매에서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7~8억원에 거래된다. 어차피 아파트를 마련할 사람이라면 법원경매를 이용하는 방법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때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에 시가보다 워낙 싸게 구입했기 때문에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여도 크게 불리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도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때는 바겐세일하는 주식이 더욱 많아진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입해 두었다면 앞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 2020. 3. 16.
운전자본 이란? 운전자본 이란? 지급능력은 기업존속을 위한 중요한 능력이다. 지급능력이란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장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단기적인 지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분석이 필수적이며, 장기존속가능성 및 장기채무지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자본구조의 분석이 필수적이다. 지급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기업은 위의 사진과 같이 사고가 나기 쉽다. 유동성이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시키거나 단기부채를 갚을 현금을 조달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주주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유동성의 부족은 수익성이 낮아지고 이윤획득의 기회가 적어지게 되며 투자자금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채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유동성 부족은 이자 원금의 회수지연이나 회수불능의 원인이.. 2020. 3. 15.
제주오름 ep1. 고내봉(망오름) 탐방기 제주도의 애월읍 고내리 산 3-1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 서쪽에 위치! 차를 타고 옆 둘레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보광사를 지나 위에 사진에 보이는 현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다. 물론 정상까지 가려면 차를 세우고 열심히 튼튼한 두발로 올라야 한다. 코스는 길지 않고 대부분 소나무들로 우거져 있다. 제주도의 공식적인 오름 갯수는 368개 라고하는데 실제로 제주도오름 가본 곳이 5군데 정도밖에 안 되는 듯싶다. 한라산은 그렇게 다녔으면서 오름은 정작 오르지 않다니.. 이번에는 어머니와 고내봉에 솔방울을 주으러 간 것이다. 정상으로 발길을 옮겼다. 뭐니 뭐니 해도 정상이 답이지.!!! 한라산도 성판악으로 오르다 보면 사라오름으로 갈 것인가? 정상으로 향할 것인가 갈림길이 있다. 사라오름은 한두 번 정도 간.. 2020. 3. 15.
주당순자산(BPS) [재무제표(자본)] 주당순자산(BPS) [재무제표(자본)] 주당순자산(book value per share : BPS)은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발행한 주식 1주당 얼마만큼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주당순자산(BPS) = 순자산 / 발행주식수 순자산이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으로 현재시점에서 기업의 모든 사업부를 정리하여 모든 자산을 시장에 팔았을 때 남게 되는 금액을 말한다. 주당순자산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이 많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주당순자산은 절대 수치가 아니다. 기업이 주식 1,000주를 발행한 경우와 100주를 발행한 경우 동일한 순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주당순자산의 크기는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주당순.. 2020. 3. 14.
장부가치 [재무제표(자본)] 장부가치 [재무제표(자본)] 재무상태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하면 자본이다. 자본은 주주지분으로 순자산 또는 장부가치라고 한다. 기업 전체를 산다는 의미로 투자하는 가치투자에서 순자산의 가치, 즉 장부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장부가치가 크면 안정성이 확보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경우에 안전장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장부가치가 주당 2만원인 주식이 1만원에 거래되면 사람들은 반값에 산다고 생각하며 이런 회사의 주식에 투자한다. *위에 밑줄 부분이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다면 아래 PBR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Secret 기업분석/주식관련 용어 정리] - PBR 이란? PBR 이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PBR= .. 2020. 3. 14.
보통주와 우선주 [재무제표(자본)] 보통주와 우선주 [재무제표(자본)]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경영활동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 즉 자본이 필요하다.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은행에서 빌리거나 회사채를 발행하여 타인자본을 조달할 수도 있고 또는 주식발행을 통하여 자기자본을 조달할 수도 있다. 타인자본은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되는 반면, 자기자본은 자본 또는 주주지분으로 인식된다. 이렇게 조달된 자본을 통해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고 기업투자자들 또한 이윤을 얻게 되어 재투자와 경영활동이 반복되면서 성장이 이루어진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나머지가 자본이고, 이 자본은 잔여재산, 순자산, 소유주지분 또는 장부가치라고도 한다.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그리고 기타자본(자본조정,.. 2020. 3. 13.
인생한방! 복권구매 현금만 되는 이유? (feat. 확률과 세금) 인생 뭐 있나? 인생한방! 로또 1등에 당첨을 소망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욕조에서 넘어져 죽을 확률 30만 1,923분의 1,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 428만 9,651분의 1 보다 두배 힘든 814만 5,060분의 1이 로또의 당첨 될 확률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일주일마다 대여섯의 명의 당첨자를 꾸준히 나오는 걸까요? 그건 당첨확률보다 많은 로또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대략 815만 명이 1게임씩 구매하면 확률적으로 한 명의 당첨자는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많은 개수의 로또가 팔리고 있으니 매주 1명이 아닌 대여섯 명의 당첨자가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렌 버핏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운'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세계의 여..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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