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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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112

[투자 대상 범위] 나의 능력 범위를 벗어난 곳에 그럴 듯한 먹잇감이 있다고 해서 무리하게 접근하지는 않는다. 그저 나의 능력의 범위 안에 먹잇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릴 뿐이다. [투자 대상 범위] 나의 능력 범위를 벗어난 곳에 그럴 듯한 먹잇감이 있다고 해서 무리하게 접근하지는 않는다. 그저 나의 능력의 범위 안에 먹잇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릴 뿐이다. 버핏은 자신의 능력이 닿는 범위를 넘어서면서까지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는다.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이 적정 가격으로 인수 시장에 나오면 그때 그 기업을 인수한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 범위 밖에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되면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버핏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기업을 선택해 인수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했다. 이런 선택이 가능하려면 해당 기업의 내재적인 경제 가치를 잘 알아야 했다. 그래야만 그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기업이나 사업 분야에 관해 잘 알지 못하면 이러한 예.. 2025. 1. 21.
[투자 대상 범위] 회사를 경영할 때 나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아마 투자자와 경영자 모두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투자 대상 범위] 회사를 경영할 때 나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아마 투자자와 경영자 모두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유능한 투자자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유능한 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소질이나 능력을 찾아내는 것과 그러한 소질이나 능력을 갖고 있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유능한 투자자는 특정 능력을 찾아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훌륭한 감독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재목을 알아보듯이 말이다. 버핏은 유능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소양과 능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그런 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고, 각자의 장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훌륭한 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다.  버핏은 자신이 다각적인 인수를 통.. 2025. 1. 20.
[투자 대상 범위]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이해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 대상 범위]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이해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투자를 하기 전에 자신이 선택한 투자 대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버핏이 자주 사용한 방법이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버핏은 투자 대상에 관해 잘 알지 못하면 투자하지 않았다. 그것은 당신도 마찬가지다. 남에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대상에 대해좀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새로운 투자 정보도 얻게 될 것이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나름대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버핏이 사용하는 원칙은 아주 간단하다. 설명할 수 없다면 함부로 덤비지 말라.  ▶ 남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보와 투자마인드를 갖고.. 2025. 1. 19.
[투자 대상 범위]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잘 모른다면 투자하지 말라. [투자 대상 범위]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잘 모른다면 투자하지 말라.  버핏의 투자 원칙 가운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이다. 아마도 이것이 그가 성공을 이룬 가장 중요한 열쇠일 것이다. 버핏은 모르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그래서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사업과는 거리를 둔다. 대신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이며 적정한 가격에 거래되는 확실한 종목을 선호한다. 운은 하늘에 맡기고 주사위나 던지는 투기꾼과는 다른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고수한 덕분에 버핏은 인터넷이나 기타 첨단 기술주 등 버블 주식 대열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었다. 버핏의 판단으로는 돈을 벌 것 같지 않고,.. 2025. 1. 18.
[치명적 실수] 실수를 하지 않고는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 [치명적 실수] 실수를 하지 않고는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결정을 잘 내리고, 또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다. 전자는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고, 후자는 리더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전자 역시 항상 결정을 내리다 보면 간혹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마련이다. 하루에도 수십 건에 달하는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경우, 실수가 없을 수 없다. 물론 너무 잦은 실수는 지도자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들고, 아랫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리더를 물색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주주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 주는 CEO라면 어느 정도의 실수를 허용된다. 의사 결정을 할 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실수에 발목 잡히지 않고 다음번 의사 결정으로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결정을 .. 2025. 1. 17.
[치명적 실수] 나는 내 실수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이 말은 내가 실수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의미다. [치명적 실수] 나는 내 실수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이 말은 내가 실수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의미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왜 그 일을 하려고 하는가? 직관을 따르는 것은 올바른 투자법이 아니다. 올바른 기질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이성적인 접근이야말로 올바른 투자법임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무지가 축복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라도 무지는 종종 악몽으로 이어지고 만다.  자신의 잘못된 결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내렸던 올바른 결정에 대해서, 그리고 처음부터 왜 그런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좋은 사업과 그렇지 못한 사업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하고, 기업의 가격이 과도하게 책정됐는지 아니면 과소 책정됐는지 파악할 .. 2025. 1. 16.
[치명적 실수] 나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다. 과거에 매달린다고 달리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치명적 실수] 나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다. 과거에 매달린다고 달리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버핏은 인생과 사업, 투자 등에서 후회라는 것이 언제나 별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다. 투자를 하다 보면 후회스러운 상황이 항상 생기게 마련이다. 대박이 날 초우량주를 놓치는 일도 있는가 하면, 보유하지 못한 주식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일도 있다.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았는데 그날부터 주가가 계속해서 오른다면 실수를 자책하며 몇 달을 고민할 수 있다. 아직 팔지 않고 있던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경우, 자책에서 헤어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이는 모든 사업적인 결정을 내릴  때도 마찬가지다. 백 가지 결정 가운데 열 가지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경우.. 2025. 1. 15.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기업 실적이 좋고 나쁜 것은 얼마나 노를 잘 젓느냐의 문제라기보다 얼마나 좋은 배를 선택했느냐의 문제다. 물이 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배를 갈아타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기업 실적이 좋고 나쁜 것은 얼마나 노를 잘 젓느냐의 문제라기보다 얼마나 좋은 배를 선택했느냐의 문제다. 물이 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배를 갈아타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기수라 해도 절름발이 말을 타고는 경마에서 우승할 수 없다. 반면 아무리 실력이 부족한 기수라도 최고의 명마를 탄다면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로 했다면, 경제 기반이 확고한 기업을 선택하라. 이런 기업들은 기업이 지닌 강력한 경쟁력 덕분에 직원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고, 두둑한 월급도 보장해 준다.  이미 이런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직을 고려할 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당신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 2025. 1. 14.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할 가치가 전혀 없는 일은 잘할 가치 역시 전혀 없다.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할 가치가 전혀 없는 일은 잘할 가치 역시 전혀 없다.  처음부터 경제적 가치가 낮았던 사업이나 기업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는 투자자들이 꽤 많다. 본질적인 가치가 낮은 기업은 결국 앞으로 돈을 벌 가망성도 희박하다. 그렇다면 왜 자신에게 전혀 이롭지 않은 기업에 아까운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는가? 기본적인 경제 가치가 낮고, 따라서 돈을 많이 벌게 해 주지 못하는 기업에 왜 계속 매달리는가? 이것은 망망대해에서 방향타 없이 이리저리 떠밀리는 배에 타고 있는 것과 같다. 이런 경우에는 가망없는 배의 선장이 되겠다는 한심한 꿈을 접고, 지체 없이 다른 배로 갈아타야 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섬유 사업을 통해 버핏 역시 이를 깨달았다. 그동안 사업이 얼마나 잘 됐는지, 얼마.. 2025. 1. 13.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사람들은 잘못 이끄는 CEO는 자신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이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사람들은 잘못 이끄는 CEO는 자신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말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CEO는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잘못임에도 다른 사람과 사건을 탓하는 CEO는 향후 다른 중요한 사안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결국 주주들에게도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회계 부문에서 이 말은 틀림이 없다. 작은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숫자 몇 개를 바꾸다가 나중에는 장부 전체를 조작하는 것으로 확대될 수 있다. 버핏의 말처럼 "항상 목표 달성을 외치는 경영자는 언젠가 숫자를 조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회계 부정이 발생하면 관련 .. 2025. 1. 12.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리스크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리스크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  비인기 종목에 투자할 때 그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다면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경쟁 우위가 확실하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면 턱없이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에 관해 더 잘 아는 것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기업을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종이 한 장을 가득 채우기 전까지는 절대로 매수하지 않는다. 오늘 코카콜콜라에 3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하자. 그것은 잘못된 결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만큼의 돈을 주고 코카콜라에 투자하는 나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어떤.. 2025. 1. 10.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변화에 좌우되거나 변화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기업에는 관심이 없다. 결혼 생활과 마찬가지로 투자 역시 변화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하다.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변화에 좌우되거나 변화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기업에는 관심이 없다. 결혼 생활과 마찬가지로 투자 역시 변화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하다.  버핏은 대부분의 경우, 한 기업의 경제적인 기초 체력은 경영자가 누구든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좋은 기업은 누가 경영자이든 상관없이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유능한 경영자가 있어도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한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코카콜라의 경영자는 수십 번 바뀌었다. 개중에는 유능한 이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이도 있었지만, 코카콜라는 여전히 우량기업으로 남아 있다.워싱턴 포스트 컴퍼니는 발행인이자 소유주인 캐서린 그레이엄(Katharine Graham)을 잃었지만, 여전히 잘 나가는 기업으로 .. 2025. 1. 9.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때 따라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때 따라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을 때다. 한창 인기 있을 때 사들이면 큰돈을 벌기 어렵다. 현명한 투자자는 인기 종목과 그에 따른 집단 광기를 경계한다. 사람들이 인기 있는 종목에만 달려들어 주가를 터무니없이 치솟게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인기가 떨어졌을 때를 노리라. 그때가 가장 유리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고, 또 향후 주가 상승의 폭도 가장 크다. 버핏이 약세장을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사업 실적이 좋은 우량 기업을 주시하다가 적절한 가격이 형성되면 지체하지 않고 매수한다.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 2025. 1. 8.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 때 나는 사들인다.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 때 나는 사들인다.  버핏은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때가 아닌 팔 때가 바로 매수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버핏이 매수했던 우량 종목들은 모두 좋지 않은 뉴스가 들려올 때 사들인 것이다. 상황이 매우 절망적일 때 사들이는 것이 버핏의 특기다.  버핏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의 세계를 철저히 연구하여, 어떤 기업이 그들을 절망의 나락으로 몰았떤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기업이 결국 사라지고 말 것인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약세장에서 우량 종목을 골라낸 사례로 디즈니(1966년),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1973년), 제너럴 푸드(1981년), 코라콜라(1987년), 웰스 파고(1990년) 등을 들 수 있다. .. 2025. 1. 7.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일단 우량 종목을 제대로 골랐다면 더 이상 다른 종목에 기웃대지 말라.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일단 우량 종목을 제대로 골랐다면 더 이상 다른 종목에 기웃대지 말라.  버핏은 언제나 위대한 기업을 찾아 매수한다. 그리고 일단 사들인 주식을 장기 보유하면서 해당 기업의 수익 상승에 따라주가가 오르는 것을 인내심을 갖고 지켜본다.  우량 종목에 충분한 금액을 투자한 다음에는, 약간의 이익을 위해 서둘러 팔고 다른 종목을 찾기보다, 처음의 결정을 믿고 기다리는 편이 낫다. 이것이 위대한 기업을 알아보는 안목과 적절한 매수 시점의 포착이 중요한 이유다.  만약 훌륭한 장기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에 투자했다면 버나드 바루크(당대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의 조언을 따르라.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번 비결에 대해 묻자 바루크는 장난기 섞인 미소를 떠올리며..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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