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사람들은 잘못 이끄는 CEO는 자신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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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사람들은 잘못 이끄는 CEO는 자신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이

by 큐라s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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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경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사람들은 잘못 이끄는 CEO는 자신 역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말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CEO는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잘못임에도 다른 사람과 사건을 탓하는 CEO는 향후 다른 중요한 사안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결국 주주들에게도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회계 부문에서 이 말은 틀림이 없다. 작은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숫자 몇 개를 바꾸다가 나중에는 장부 전체를 조작하는 것으로 확대될 수 있다. 버핏의 말처럼 "항상 목표 달성을 외치는 경영자는 언젠가 숫자를 조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회계 부정이 발생하면 관련 경영자는 감옥에 가면 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주주들의 투자금과 직원의 연금 기금을 몽땅 털어먹을 때까지 조작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 인생에 있어서 항상 정직하게 살기. 작은 일에서도 정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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