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한 부자 되기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063

[버핏의 경영 철학] 매 홀마다 홀인원을 한다면 골프를 오래 즐기기 어렵다. [버핏의 경영 철학] 매 홀마다 홀인원을 한다면 골프를 오래 즐기기 어렵다.  도전과 함께하는 일이라야 재미도 있고, 자부심도 높아진다. 도전과 함께하는 일이라야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최고의 인재를 끌어 모을 수도 있다. 도전이 없는 일은 지루하며, 자부심도 느끼기 어렵다. 당연히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은 사람들만 꾀게 마련이다.  그러나 도전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도전에 뒤따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시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런 의사 결정에는 필연적으로 실수가 따라오게 마련이다. 의사 결정이 흥미로운 것은 이처럼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핏은 동기 부여가 잘 된 인재, 도전을 두려하지 않는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실수를 용인할 수 있는 업무 분위기.. 2024. 12. 2.
[버핏의 경영 철학] 나를 움직이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맛보는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다. [버핏의 경영 철학] 나를 움직이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맛보는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다.  자기 일에 열정적인 사람들만이 자신이 속한 분야를 주름잡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돈이라는 결과보다 일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기 때문이다.  열정이 지닌 흥미로운 속성 가운데 하나는, 열정이 있으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일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도 즐겁지 않고, 대개의 경우 즐기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은 더 이상 일이 아니다. 그들에게 일은 재미있는 놀이다.  버핏은 투자자로서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다. 그는 심지어 돈을 내고서라도 투자라는 일을 할 사람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돈을 지불하기는커녕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엄청난 부자가 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 리.. 2024. 12. 1.
[버핏의 경영 철학] 사랑받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동시에 사랑받지 못하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버핏의 경영 철학] 사랑받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동시에 사랑받지 못하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사랑은 100만 달러를 줘도 살 수 없다. 사랑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랑받는 사람은 먼저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준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준 것보다 더 많이 받는다. 그는 먼저 남에게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 이렇게 사랑을 받는 사람 중 자신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 또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도 성공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없다.  사랑은 버핏이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그의 사업과 경영을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은 언제나 자신의 일을 사랑할 줄 아는 사.. 2024. 11. 30.
[버핏의 경영 철학]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말이 화려해진다. [버핏의 경영 철학]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말이 화려해진다.  이것은 대문호 괴테(Goethe)가 한 말을 버피이 인용한 것이다. 경영자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패로 돌아가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무능을 변명하는 경향이 있다. CEO는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화가 난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끊임없이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만들어 낸다.  주주들의 비난을 피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다. 책임지지 않는 CEO를 기업의 리더라고 할 수 있을까? 그가 기업을 이끌 인재가 아니라면 사업을 맡길 다른 사람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주주인 내가 바로 그 회사의 소유주가 아닌가? 버핏은 자신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소유주가 바로 주주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 2024. 11. 29.
[버핏의 경영 철학] "오늘부터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말하는 관리자는 그다지 훌륭하다고 볼 수 없다. "오늘부터 숨쉬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버핏의 경영 철학]"오늘부터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말하는 관리자는 그다지 훌륭하다고 볼 수 없다. "오늘부터 숨쉬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예방 주사는 병에 걸리기 전에 맞아야 한다. 병에 걸린 후에는 주사를 맞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데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병에 걸린 후에야 예방 주사를 놓는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버핏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의 소지를 없애는 능동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시작한 순간부터 미리미리 비용을 절감한다면 향후 경쟁사의 공격에 더 잘 대처할 수있을 것이다. 더구나 상황이 호전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에는 반드시 필요한 사무기기만 비치한다. 이처럼 버핏은 자신이 믿는 바를 행동으로 보.. 2024. 11. 28.
[버핏의 경영 철학] 수영장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누군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버핏의 경영 철학] 수영장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누군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회계 장부를 조작한 사실을 숨긴 채 월스트리트의 총애를 받았던 몇몇 기업들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돈이 보이지 않으면 환상에 가까웠던 열렬한 호들갑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남는 것은 텅 빈 통장과 파산 선고뿐이다.  썰물이 일고 엔론의 실체가 드러나자 우리는 엔론의 제왕이 벌거벗은 채로 해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물이 빠지기 전까지는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 투자에 100%는 없다.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는지 회계장부를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이로서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024. 11. 27.
[버핏의 경영 철학] 물고기에게 땅에서 걷는 일이 어떤 것인지 설명할 수 있을까? 수백 번 이야기한 것보다 단 하루라도 직접 걸어 보게 하는 것이 낫다.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버핏의 경영 철학] 물고기에게 땅에서 걷는 일이 어떤 것인지 설명할 수 있을까? 수백 번 이야기한 것보다 단 하루라도 직접 걸어 보게 하는 것이 낫다.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군대에 갔다 온 남자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종종 있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은 처음에는 군대 생활을 재미있는 놀이 정도로 생각했다가 누군가 총을 쏘기 시작해서야 비로소 더 이상 놀이가 아님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 역시 책 속의 파묻힌 상아탑과는 다르다.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고객과 직접 부딪치며 그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해야 한다. NFM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였던 로즈 블룸킨 역시 비즈니스 현장에서 진두지휘.. 2024. 11. 26.
[버핏의 경영 철학] 누군가를 고용하려 할 때는 정직, 지능, 열정 이 세가지를 살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다면 지능과 열정도 그 빛을 잃는다. [버핏의 경영 철학] 누군가를 고용하려 할 때는 정직, 지능, 열정 이 세가지를 살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다면 지능과 열정도 그 빛을 잃는다.  누군가를 고용하여 사업을 맡기는 것은 그에게 자신의 통장을 맡기는 것과 같다. 고용인이 뛰어난 지능과 열심히 일하려는 열정을 지녔다면 고용주에게 큰돈을 벌어 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정직하지 못하다면 좋은 머리를 굴려 고용주의 돈을 빼돌리는 일에만 혈안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머리 좋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버핏의 경영 철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이다. 버핏이 로즈 블룸킨으로부터 NFM을 인수할 때의 일이다. 버핏은 그녀에게 회사의 인수 가격이 얼.. 2024. 11. 25.
[버핏의 경영 철학] 강아지에게 성견의 기술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버핏의 경영 철학] 강아지에게 성견의 기술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 연륜과 함께 터득한 지혜와 통찰력을 젊은 관리자들에게 가르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버핏은 깨달았다. 버핏은 지금 70대이며, 동업자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80대다. 그리고 로즈 블룸킨은 NFM을 100세가 넘어서까지 운영했다. 버핏의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고위 관리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70대다. 그러나 버핏은 강제적인 정년을 정하고 있지 않다. 버핏의 세계에서는 65세면 이제 막 시작하는 나이다. 오래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데는 젊음과 패기보다 연륜과 경험이 더 소중한 미덕이다.  ▶ 다양한 .. 2024. 11. 24.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그러나 매번 자신의 실수를 통해 배워야 한다면 치러야 할 수업료가 너무 비싸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는 것도 지혜로운 행동이다. 버핏이 다른 사람의 사업과 투자 실패담을 분석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버핏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피고, 자신은 그 길로 가지 않는다. 이러한 전략은 오로지 성공담에만 초점을 맞추는 대다수 경영 대학원의 입장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투자와 사업의 세계에는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은 법이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을 하면 안 될지도 알아야 .. 2024. 11. 23.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언론인이 똑똑해질수록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언론인이 똑똑해질수록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보통 우리는 언론 매체를 통해 투자 관련 정보를 습득한다. 다시 말해, 현재의 사태에 대한 정확하고 적절한 분석을 전적으로 언론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우리에게 정보를 알려 주는 이가 멍청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똑똑하기를 바라는가? 대답은 분명하다.  버핏은 훌륭한 선생님 아래에서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언론인이 똑똑해야 사회도 똑똑해진다. 사회가 똑똑해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마 무언가를 감추려고 하는 거짓말쟁이와 도둑, 정치인뿐일 것이다.  ▶ 더 나은 사회를 기대하며, 현명한 투자! 휘둘리지 않는 투자 하기. 2024. 11. 22.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은 적이 별로 없다.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은 적이 별로 없다.  지능이 높은 사람들 중에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을 그대로 모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의외로 많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교사를 그대로 따라하는 학생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교육 풍토에도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  윌스트리트의 주류를 이루는 대부분의 투자 전략은 다수를 따라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대중에게 인기가 없는 것보다 인기가 많은 것을 판매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돈을 벌려면 다수를 그대로 따라해서는 곤란하다. 오히려 오늘은 윌스트리트에서 주목하지 않고 있지만 내일이면 사려고 안달한 종목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다수를 쫓아가는 사람들은 남의.. 2024. 11. 21.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위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대단한 수학 실력이 필요했다면 아마 나는 신문 배달이나 했을 것이다. [스스로 익히는 투자 전략] 위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대단한 수학 실력이 필요했다면 아마 나는 신문 배달이나 했을 것이다.  버핏은 위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학 실력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의 기본적인 사칙 연산과 확률을 신속하게 계산할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프랑스 속담에도 있듯이, 이 이상을 아는 것은 시간 낭비다. 그러나 이 정도도 알지 못한다면 주식 게임 자체를 시작할 수 없다.  ▶ 확률과 재무제표 심도있게 공부해보기. 2024. 11. 20.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모두가 노리는 종목에 투자하려면 아주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모두가 노리는 종목에 투자하려면 아주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모든 투자자들이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라고 동의하는 종목이 있다면, 그 종목을 사기위해서는 엄청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종목은 향후 주가가 오를 일은 별로 없는 반면 떨어질 일은 아주 많다. 우리가 찾고가 하는 것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종목 혹은 대형 투자 펀드에서 관심을 갖지 않는 종목, 장기적 경제 가치에 비해 저가로 거래되는 종목이다. 가격이 오른 종목 중 많은 것이 내릴 것이고, 내린 종목 중 많은 것이 다시 오를 것이다. 이것이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내건 슬로건이다. 우리는 주가가 하락한 종목이 다시 오르는 것에 관심이 있다. 다시 말해, 가격이 떨어질 일만.. 2024. 11. 19.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시대에 뒤떨어진 원칙은 이미 원칙이 아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시대에 뒤떨어진 원칙은 이미 원칙이 아니다.  어느 날 버핏은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가 특정 기업 혹은 사업의 기초 경제력은 고려하지 말고 무조건 저가 주식이면 매수하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이 전략이 먹혀들었다. 그러나 너도나도 사용하게 되면서 이 투자 원칙은 점점 그 효용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황금알을 찾기가 그만큼 어려워 진 것이다. 이에 버핏은 이 낡을 대로 낡은 원칙을 과감히 버리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경쟁 우위가 있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제는 반드시 저가주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었다. 우량 기업의 주식이라면 저가가 아니라도 기업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 2024. 1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