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초역 논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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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초역 논어34

3장. 어진 사람이 된다-'예(禮)만 있는 신하는 아첨꾼이 된다. '예(禮)만 있는 신하는 아첨꾼이 된다.주군을 섬길 때는 충(忠)을 다해야만 한다. 그것을 등한시하며 예(禮)를 다하겠다고만 생각하면 아첨꾼이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예'는 주군이 신하에 대해 가져야 할 마음이다. (팔일 편. 18) ▶ 충과 예. 누구를 섬길 것이며, 나의 위치는 어디인지 생각해보기. 2025. 6. 6.
3장. 어진 사람이 된다-주군과 신하는 예(禮)와 충(忠)으로 서로를 대하라. 주군과 신하는 예(禮)와 충(忠)으로 서로를 대하라.노나라의 정공(定公)이 물었다. "주군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주군을 섬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공자는 답했다."주군이 신하를 부릴 때는 예를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 신하가 주군을 섬길 때는 충(忠)을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 충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배반하지 않는 일입니다." (팔일 편. 19) ▶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배반하지 말기. 2025. 6. 5.
3장. 어진 사람이 된다-예(禮)를 배우는 일이야 말로 예(禮) 예(禮)를 배우는 일이야 말로 예(禮)공자가 노라의 시조 주공(周公)을 모시는 대묘(大廟)에 들어갔다. 예의 대가로 여겨지는 공자가 왔기 때문에 의례 관계자는 긴장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공자는 묘에 이르자 예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기는커녕, 거기서 행해지는 의례 하나하나에 대하여 질문하고, 가르침을 받으면 감사하며 또 질문하는 일을 되풀이했다. 이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이 말했다. "저 햇병아리 공무원(공자를 가르킴)이 예(禮)를 안다고 누가 말했어? 대묘에 오니 하나하나 질문하고 있잖아. 예라곤 알지 못하는 게야" 이 말을 전해들은 공자는 의아한 표정을 짓다가, 조금 뒤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고 말했다. "무언가를 탐구하는 일이 바로 예인데." (팔일 편. 15) ▶ 항상 탐구하.. 2025. 6. 4.
3장. 어진 사람이 된다-'인(仁)'이 없으면 음악도 소음이 된다. '인(仁)'이 없으면 음악도 소음이 된다. 사람에게 '인(仁)'이 없으면 아무리 악기를 잘 연주한대도그것은 죽은 음의 나열이 되어, 음악이 아니라 소음이 된다. (팔일 편.3-2) ▶ 사람을 사랑하고 인간성을 존중하며 살자. *어질다."어질다"는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이 높은 성품을 의미하는 형용사입니다. 이 단어는 선량함과 지혜, 도덕적 품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흔히 어진 사람이나 어진 군왕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2.역사적으로 보면, "어질다"는 15세기에는 "어딜다"라는 형태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17세기부터 현재의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이는 한국어의 음운 변화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으로, 당시의 문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즉, "어질다"는 단순히 착한 성품을 넘어 지혜롭고 도.. 2025. 6. 3.
3장. 어진 사람이 된다-'인(仁)'이 없으면 예의를 차리는 일도 쓸모없다. '인(仁)'이 없으면 예의를 차리는 일도 쓸모없다.사람에게 '인(仁)'이 없으면아무리 꼼꼼하게 예의를 차린다 해도 실례를 범하고 만다. 그러면 관계는 이리저리 뒤틀리는 것이다. (팔일 편. 3-1) ▶ 인(仁)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 * 인(仁)논어에서 인(仁)은 공자가 강조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사람을 사랑하고 인간성을 존중하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한자로 보면 사람(人) + 둘(二)로 구성되어 있어,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것을 뜻합니다.공자는 인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충서(忠恕)를 강조했는데, 충(忠)은 자신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고, 서(恕)는 자신의 처지를 남에게 미루어 이해하는 것입니다. 즉,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을 가지며, 이기심을 버리는 것이 인의 핵심입니다.또한, 공자는 "내가 .. 2025. 6. 2.
2장. 알고 다스린다-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은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은자신이 모셔서는 안되는 영혼을제반 사정을 고려해 모신다면, 그것은 아첨이다. 자신이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일이 있으면서제반 사정을 고려해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용기가 없는 일이다. (위정 편. 24) ▶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고 용기갖기. 2025. 6. 1.
2장. 알고 다스린다-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릅니까? 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릅니까?노(魯)나라의 군주 애공(哀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릅니까?"공자가 답했다."마음이 곧은 사람을 끌어들여서 마음이 굽은 사람의 위에 놓으면 백성은 따릅니다. 마음이 굽은 사람을 마음이 곧은 사람의 위에 놓으면 백성은 따르지 않습니다." (위정 편. 19) ▶ 마음이 곧은 리더되기. 2025. 5. 31.
2장. 알고 다스린다-'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알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라고 인식하고, '알지 못하는'것을 '알지 못한다'라고 인식한다. 이것이 '안다'는 것이다.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한,세상 일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아는'것이다. (위정 편.17-1, 17-2) ▶ 알고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의 내면에 집중하여 들여다 보기. 2025. 5. 30.
2장. 알고 다스린다-나와 다른 생각을 배제하지 말라. 나와 다른 생각을 배제하지 말라. 나와 다른 생각을 공격하는 것은 결국 해(害)가 될 따름이다.나와 다른 생각을 배격하고 모두가 같은 생각만 하게 된다면 그 생각이 원인이 되어 일을 그르친 경우에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정 편. 16)▶ 나와 다른생각도 존중하는 넓은 그릇을 갖자. 2025. 5. 29.
2장. 알고 다스린다-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 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 새로운 것을 배워도 그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배운 것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렇지만 무엇도 배우지 않고 스스로 생각만 해서는 겉돌기만 할 뿐 지성이 싹트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만다. (위정 편. 15)▶ 배우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배우자. 2025. 5. 28.
2장. 알고 다스린다-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군자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뿐,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소인은 남과 비교하기만 할 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보지 않는다. (위정 편. 14)▶ 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기. 2025. 5. 27.
2장. 알고 다스린다-오래된 믿음을 깨부술 수 있는 사람 오래된 믿음을 깨부술 수 있는 사람앞서 일어난 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늘 자신의 오래된 믿음을 깨부수려 노력하며, 새롭게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서 대응하고자 하는 이야말로많은 사람을 이끌 수 있다. (위정 편. 11) ▶ 고집부리지 아니하며,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덕이있는 사람이 되자. 2025. 5. 25.
2장. 알고 다스린다-'효(孝)'는 표정에서 드러난다. '효(孝)'는 표정에서 드러난다. 정말로 어버이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어떤 효행을 한다 해도 즐거운 표정이 나오지 않는다. 젋기 때문에 부모의 힘든 일을 대신 하고, 음식을 먼저 드시게 하는 것만으로는 효도를 행한다 할 수 없다. (위정 편. 8) ▶ 부모를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기. 가장 중요하고 편안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기. 2025. 5. 24.
2장. 알고 다스린다-60세가 되어 60세가 되어60세가 되어, 나의 귀에 날아드는 사람들의 말이 그것 자체로는 어떤 의미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말을 뱉은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을 듣고 아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위정 편.3-1, 3-2)▶ 배움을 통해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지혜를 갖자. 2025. 5. 22.
2장. 알고 다스린다-50세가 되어 50세가 되어 50세가 되어, 내가 왜 '배움'이라는 위험을 도박에 나서야 하는지 이해하였다. 그것은 하늘이 나에게 명령한 일이었던 것이다.그제야 하늘이 내게 준 운명을 알았다. (위정 편. 4-4)▶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자.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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