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초역 논어9 1장. 배운다-학이(學而)_예(禮)는 형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다. 학이(學而)_예(禮)는 형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다.'예의바름'은 형식이 아니다. 조화 속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을 열고조화로운 관계를 맺은 상태를 '화(和)'라 하는데,'화'를 이룬 이들이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은 필연적으로 '예(禮)'에 들어 맞는다. (학이 편. 12-1) ▶ 조화로움속에 상대방 마음 얻기. 2025. 3. 30. 1장. 배운다-학이(學而)_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매일 자신을 돌이켜 세 가지를 하고 있는지 반성한다. 첫째,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욕심에 나 자신을 속이고 있지 않는가.둘째, 친구의 기분을 맞추자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않았는가.셋째, 충분히 알지 못하고, 몸에 익지 않은 것을 너무 가볍게 나의 주장인 것처럼 아랫사람에게 전하지는 않았는가. (학이 편. 4) ▶ 진실로 대하되, 진정 알지못하는 것에는 말하지 않기. 2025. 3. 29. 1장. 배운다-학이(學而)_말과 마음이 일치하는 사람 말과 마음이 일치하는 사람군자는 말과 마음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나아가 그러한 상태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람이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고 말과 다른 행동을 하는, 자신을 속이는 사람을 벗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런 잘못을 범하는 사람을 만나면 거리낌 없이 고치도록 조언해야 한다. (학이 편. 8-2) ▶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되기. 2025. 3. 28. 1장. 배운다-학이(學而)_자신을 꾸미지 않는다 자신을 꾸미지 않는다군자란 자신의 것을 내세우거나 위엄 있게 꾸며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남을 위협하지도 않는다. 뭔가를 배워도 그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학이 편. 8-1) ▶ 겸손함과 유연한 사고 갖기. 2025. 3. 27. 1장. 배운다-학이(學而)_사람이 겉으로 보기에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말을 번지르하게 하고, 그럴싸한 표정을 짓는 사람에게인(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학이 편. 3) ▶ 항상 겸손하게 배우기. 2025. 3. 26. 1장. 배운다-학이(學而)_윗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하기. 윗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하기윗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나아가 실례가 되지 않도록 말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그 간단하지 않은 일을 해내는 사람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 수 있다. 때로는 목숨을 걸고 친구와 의견을 다투고, 그 가운데서 높은 차원의 조화를 이뤄낼 수 있다. (학이 편. 2-3) ▶자신에게 솔직하기, 윗사람에게 솔직하기, 거의 모든 사람에게 솔직하기. 2025. 3. 25. 1장. 배운다-학이(學而)_부모와 형제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부모와 형제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부모와 형제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따르게 된다. 그렇게 부모, 형제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부모와 형제에 대해 억지 부리는 일 없이, 꺼리는 일 없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할 수 있다. 부모와 형제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나가서도 윗사람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억지 부리는 일이 없이, 실례되는 일도 없이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사람은 적다. (학이 편, 2-1, 2-2) ▶ 가정에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많은 대화나누기. 2025. 3. 24. 1장. 배운다-학이(學而)_배우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 배우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배우는 기쁨은, 연락도 없던 옛 친구가 멀리서부터 돌연 찾아오는 듯한 그런 즐거움이다. 이 기쁨만큼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에 학습의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인생의 기쁨을 모르는 딱한 사람이군"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군자'라 부른다. (학이 편. 1-2, 1-3) ▶ 배우고 또 배워서 배움의 기쁨을 만끽해보기. 2025. 3. 23. 1장. 배운다-학이(學而)_배우는 일은 위험한 행위다. 배우는 일은 위험한 행위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감각을 팔아넘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익히면그동안 가지고 있던 편견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무디고 낡은 감각 대신 단정하고 상쾌한 감각이 생겨난다. 자신의 감각이 사라지는 것에 겁먹지 않고,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하겠다고 마음을 열면어느 때 문득 진짜 이해가 일어나 배우는 일이 내 것으로 느껴지고, 새로운 감각을 받아들이는 데에 익숙해진다. 이것이 바로 '익히는' 것이다. 기꺼이 묵은 감각을 버리고기쁘게 신선한 감각을 받아들이는 경지에 오르니, 진정 기쁘지 아니한가. (학이 편. 1-1) ▶ 배우고 도전하는 것에 불편해하지 않고 적극 행동하기. 2025.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