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한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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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전 재산 재산이라고 하면 막연히 돈이라는 금전적 재화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살다보니, 인간관계, 지식, 긍정적 생각, 책, 등도 포함되어야 진정한 나의 전 재산이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가끔 책 선물을 하곤 한다. 책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세상 어떤 투자처보다도 훌륭한 값어치를 해낸다. 15,000원 남짓의 책 하나로 아픈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기도 하고, 금전적 재화를 벌어 들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사고와 지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양시킬 수도 있다. 내 전 재산 중 누구에게도 떼어줘도 부담없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이에게는 백만불 보다 값진 재산이 될 책!!! 진정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책 한권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 나눌수록 나의 전 재산.. 2021. 4. 10.
죽음과 바꿀 수 있는 것 죽음과 바꿀수 있는 것 어릴적 죽음이 무엇인가 궁금했었다. 그때는 그냥 죽음은 무서운 것이구나..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다가 공자님의 논어를 읽게 되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삶도 모르는데 죽음을 어찌 알겠느냐?' 나는 지금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 삶도 모르는데 죽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에 죽음과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가 존재할 수 있을까 싶다. 그저 삶을 즐기며 살다보면, 어차피 때가되면 삶을 죽음과 바꿀 수 밖에 없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 '하하~ 나 정말 인생 진짜 멋지게 잘 살았구나.. 즐거웠다.'하고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2021. 4. 9.
사소하지만 후회되는 일들 사소하지만 후회되는 일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그때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해둘걸.. 그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볼걸.. 그때 좀 더 미친듯이 놀아 볼걸.. 그때 좀 더 돈을 모아둘걸.. 그렇다 다 과거에 대한 후회다. 언제부턴가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게 되었다. 젖은 종이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었다. 지나간 것은 지난 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을 뿐이다. 지금 이 시간도 지나가면 또 후회하겠지? 그리고는 그때 좀 더 무엇을 했었더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 차라리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게 살아야지... 또 후회할게 뻔한거라면,,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해보자.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미래를 기약하는 현명한 내가 되어야지!.. : ) 2021. 4. 8.
떠나야 하는 순간 떠나야 하는 순간 떠나야할 때를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떠난다는 것은 정든 마음, 아쉬운마음, 고운정, 미운정 모두를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간다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다. 오래 알다보면 더욱 좋아하게 된다. 나도 모르는 신뢰가 생기고 낙천적인 시각이 생긴다. 그러다가 떠나야할 때를 이성으론 알지만 감성으론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때 나를 움직이게 하는건 자신만의 원칙! 떠나는 순간에도 미련없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회자정리.. : ) 2021. 4. 7.
늦은 밤 늦은 밤 밤길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기분좋게 술한잔 하고 뜨거워진 몸을 식히며 걷는 것이 좋다. 늦은밤의 밤하늘은 별을 더 돋보이게 한다. 힘들수록 내가 고달플수록 무언가 더 반짝이며 가치있는 것이 내곁에 있다. 어둠이 짖어질 수록 비로소 내가 찾을 수 있는 그 무엇! 늦은밤 풀속의 이름모를 곤충들이 울어대고, 도로의 위의 차들의 소리는 파도소리와 같다. 오롯히 내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늦은 밤 혼자 걷기.. : ) 2021. 4. 6.
안타까운 그 순간 안타까운 그 순간 '안타깝다.' 뜻대로 되지 아니하거나 보기에 딱하여 가슴 아프고 답답하다. 예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키웠었다. 마당에 잠시 목줄을 풀어주면 휙!~ 잠시 산책갔다가 돌아오는 녀석이었다. 그러나 새해가 밝았던 1월1일 잠시 목줄을 잠시 풀어줬더니.. 뒷다리는 절뚝절뚝 입에는 피를 머금고 절망에 찬 표정으로 돌아왔다. 차에 치였던 것 같다. 어찌나 가엽고 안타깝던지... 그날 저녁 안절부절하며 자꾸 마음이 갔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데리고 가서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었는지, 수술부위에서 고름이 자꾸나오고, 뒷다리를 땅에 닿지 못했다. 그렇게 몇개월이 흐르고 병원에 가서 따지기도 했다. 결국은 고름이 나오는 것은 치유되었지만,. 뒷다리 한쪽은 쓰지 못했다. 그래도 그렇게 해맑게 세발.. 2021. 4. 5.
봄꽃 봄꽃 올해는 벚꽃이 작년보다 보름정도 먼저 피었다 졌다.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라지만.. 어떤 식물은 추운 겨울 땅속에서 지내다 자그마한 순을 지금에서야 내밀기도 하며, 먼저 꽃을 피었다가 지는 식물 들도 있다. 누구나 꽃피는 시기가 있다. 다만 사람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 그렇기에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꽃피우기 위해 차디찬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끈기는 필요하지 않을까? : ) 2021. 4. 4.
낯선사람 낯선사람 나는 낯선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평상시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나와 내 안에 무의식으로 살고 있는 낯선사람! 내가 생각한 것 본것 느낀것들이 의식적인 나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들, 내안의 낯선사람은 하나하나 흡수하여 내안에서 발산시키곤 한다. 함께 있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낯선사람! 이제 함께 마주하고 그 낯선사람과 친해져 보려한다. 내가 좋은 것들을 보고, 좋은 것을 생각하면.. 내안의 낯선사람아!~ 내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주길 바래! 더이상 너는 낯선사람이 아닌 내 자신인 걸 알기에.. : ) 2021. 4. 3.
차가움 차가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그러나 그런 인연의 끈을 차갑게 끊어버릴 때도 있다. 한두번의 갈등이 생긴다하여 그런 것은 아니다. 나의 상황과 상대방의 상황,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갈등은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상황갈등이 아닌 사람에 대해 존중하지 못하고 무성의하게 대할 때 그 사람과의 인연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럴땐 차가운 얼음 칼날의 손잡이를 붙잡고, 인연의 끈을 끊어야 한다. 시린 칼날을 잡는 내 손도 아프지만, 더 아프기 전에 냉정해 질 필요도 있다. 차가움. 그 느낌과 감정이 싫어서 인연을 만들 때 더욱 신중해 지는 듯 하다. : ) 2021. 4. 2.
전화 주문 전화 주문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설렘가득 전화 주문에 기다려지는 배달의 시간. 째각째각!~ 시간은 흐르는데 배달은 깜깜무소식! 기다림 속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다시 건 전화!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한결같이. 방금 출발했어요.! 2021. 4. 1.
진통제 진통제 내가 먹은 진통제는 게보린 밖에 없는 듯 하다. 크게 아파본적이 없는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통증을 제거하거나 완화시키는 약물로 알려진 진통제! 분명 우리에게 이로운 약임에 불구하고 통증이라는 이미지가 너무커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어쩌면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의 진정한 속마음을 보는것이 아닌 주위의 평판과 사회적 인식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깨위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오류를 범함으로써 평가받는 사람이건 평가하는 사람이건 결국 고통받기 마련이다. 한번 받은 상처는 어떠한 진통제를 처방한다 한들 없어지거나 완화되기 힘들다. 애초에 그 사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순수하고 지혜로운 내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 2021. 3. 31.
별자리 별자리 하늘을 바라보는 양치기 소년이 있었다. 밤이면 푸르른 들판위에 대자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두운 하늘위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하나하나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물병자리, 염소자리, 천칭자리... 별자리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 꾸준히 소망하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결국 나만의 별자리가 완성되리라 믿는다. : ) 2021. 3. 30.
좌절감 좌절감 어떤일을 처음시작할 때에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이란 게 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도 우리는 또 수많은 시련이란 파도를 넘어야 한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도를 넘고 넘고 또 넘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넘지 못하는 거대한 파도앞에 휩쓸려버리는 것이 좌절감이다. 좌절감을 아주 희망적인 말로 포장하려 해도 위로되지 않는다. 그저 나에게는 항상 축복이 있고 행복이 있고 긍정적인 기운만 만연하리라 믿으며 부정적인 언어는 내 속에서 지우려 한다. : ) 2021. 3. 29.
황혼 황혼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황혼이 아름다운 건.. 한 낮동안 자신을 끊임없이 태우고 열정을 다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토록 뜨거운적이 있었는가?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뜨거운 시간들이 모여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 할 수 있는 거겠지,, : ) 2021. 3. 28.
옷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그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옷을 입었을때 흔히 하는 말이다.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것은 그사람의 심성, 인성, 생각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옷이 날개가 되는것도 좋지만,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더욱 멋지지 않을까? : )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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