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한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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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부는 마음의 상태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상태가 부를 만들고 명성을 만든다. 77. 부는 마음의 상태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상태가 부를 만들고 명성을 만든다. 머피 박사가 알고 지내는 외과 의사의 이야기이다. 웰스의 탄광에서 석탄을 캐내는 일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낮은 임금을 받았기 때문에 맨발로 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고기도 명절 이외에는 식탁에 오르는 일이 없을 정도였다. 어느 날 그는 외과 의사의 수술로 친구의 눈병이 나은 것을 보고 감격하여, 아버지에게 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비가 너를 위해 25년 동안 모아 둔 돈이 지금은 3000파운드나 되었다. 이것은 네 학비를 위한 것이지만 의학 공부가 모두 끝날 때까지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공부를 마치고 할레 거리(일류 의사가 모여 있는 런던의 유명한 거리)에다 훙.. 2021. 8. 12.
76.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마음속으로부터 "돈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76.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마음속으로부터 "돈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어떤 회사의 재기발랄한 중역은 "나는 날마다 바쁘고 밤에도 늦게까지 일한다. 이제까지 경영에 대한 내 제안이나 의견을 받아들인 회사는 꽤나 많은 돈을 벌어왔다. 그런데 나는 지난 3년 동안 한번도 승진하지 못했다. 내 아랫사람조차 승급하거나 승진했는데..."라는 식으로 늘 투덜됐다. 실제로 이 사나이는 부지런하고 능력도 있는데다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승진하지 못한 까닭을 조사해 보니 그의 가정에 문제가 있었다. 그는 아내와 따로 살고 있었는데 3년 동안이나 재산, 별거수당, 아이의 양육비 따위로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한 구석에 그 소송이 끝날 때까지는 더 이상의 돈은 필요없다는 .. 2021. 8. 11.
75. 소설이나 논문을 쓰는 사람이 잠재의식에 부탁하면 절대적인 도움을 받는다. 75. 소설이나 논문을 쓰는 사람이 잠재의식에 부탁하면 절대적인 도움을 받는다. 대표작 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써서 우리에게 친근한 영국작가 스티븐슨(R.L.B.Stevenson, 1850~1894)은 란 책에서 꿈 이야기로 거의 한 장(章)을 채우고 있다. 스티븐슨은 날마다 자기 전에 잠재의식에 특별한 지시를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러니까 자고 있는 동안 잠재의식에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부탁해 놓곤 했던 것이다. 그리고 꿈속에서 전개되었던 이야기를 다음날 아침 글로 썼다. 그는 갖가지 꿈을 펼쳐 보이는 잠재의식의 활동을 '작은 브라우니(Brownie)'라고 불렀다. '작은 브라우니'란 스코틀랜드의 전설에서 밤에 몰래 나타나 청소라든지 탈곡 따위의 농가 일을 거들어 준다고 하는 다갈색의 난쟁이를 지칭.. 2021. 8. 10.
74. 잠재의식은 기계의 설계도 같은 것도 그대로 그려 낸다. 74. 잠재의식은 기계의 설계도 같은 것도 그대로 그려 낸다. 머피 박사의 지도를 받았던 사람의 보고에 따르면, 피츠버그의 한 제련소에서 일하는 햄머스트롤이라는 압연공이 꿈속에서 본 설계도를 완성하여, 많은 상금을 받은 사실이 신문의 특종거리가 됐다고 한다. 그가 다니는 회사에는 새로 설치한 강판 압연기가 있었는데, 강판을 냉각장치로 보내는 제어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기사들이 여러 번 고치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햄머스트롤도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생각해 냈지만 여러 차례 실패했다. 어느 날 오후, 그는 그 문제로 고민하다가 깜빡 잠 들었다. 그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설계도가 완벽하게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잠에서 깬 햄머스트롤은 꿈속에서 본 그대로 새로운 설.. 2021. 8. 5.
73. 자재의식에 길들여지면 바른 길을 꿈속에서 보게 된다. 73. 자재의식에 길들여지면 바른 길을 꿈속에서 보게 된다.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잠자리에 들기 전 잠재의식에 빌면 잠재의식의 지혜는 당신에게 바른 지시를 내려 보호해 준다. 그 예로 머피 박사의 체험을 소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 박사는 동양 지역의 중책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올바른 결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빌었다. "내적인 무한한 지성을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신의 질서에 따라서 올바른 결정을 나에게 제시합니다. 그 답이 나타나면 나는 그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박사는 이렇게 간단한 기도를 잠자리에 들기 전 자장가 부르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했다. 그랬더니 꿈속에 3년 뒤의 일들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옛친구들이 나타나 "신문(뉴욕 타임즈)의 표제를 읽어봐. 절대로 가면 안돼"라고 .. 2021. 8. 4.
72.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망설여진다면 잠을 자면서 잠재의식의 지시를 받으라. 72.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망설여진다면 잠을 자면서 잠재의식의 지시를 받으라. 대개는 의식하는 마음이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판단하기 어려운 일도 흔히 있다. 그런 때는 시간을 넘어서서 미래도 과거도 없는 전지전능인 잠재의식의 지시를 받도록 하라. 머피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 왔던 어느 젊은 부인은 뉴욕의 한 회사에서 지금보다 두 배의 월급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부인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동부로 갈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고 당황했다. 그러던 중 지금 다니는 회사의 새 일을 제의해 온 회사를 비교하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빌었다. "내 잠재의식의 창조적인 지성은 무엇이 제일 좋을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생명을 지.. 2021. 8. 3.
71. 잠을 통해 잠재의식의 내적인 지혜와 조용히 교류할 수 있다. 71. 잠을 통해 잠재의식의 내적인 지혜와 조용히 교류할 수 있다. 우리의 의식하는 마음은 깨어 있을 때 걱정거리라든가 싸울 일, 논쟁 따위에 끊임없이 휩쓸린다. 그렇기 때문에 감각기관으로부터 밀어닥치는 자료나 정보를 일정한 때마다 가로막고, 바깥 세계에서 벗어나 잠재의식 안의 지혜와 조용히 대화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이와 같이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극이나 정보, 일상생활의 시끄러움과 어지러움에서 때때로 벗어나는 것이 잠을 통해서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자는 동안 오관(五官)의 세계에 대해서는 잠자고, 잠재의식의 지혜와 힘에 대해서는 깨어나는 것이다. 일본 전국시대의 장병은 피비린내 나는 전투 짬짬이 다도(茶道)를 즐겼다. 현대의 대사업가도 하루 중에서 몇 분은 차나 종교적인 일에 몰.. 2021. 8. 2.
70. 기도는 잠의 한 형식이며 잠은 기도의 한 형식이다. 잠자고 있을 때 사람은 잠재의식으로부터 정신을 충전받는다. 70. 기도는 잠의 한 형식이며 잠은 기도의 한 형식이다. 잠자고 있을 때 사람은 잠재의식으로부터 정신을 충전받는다. 어째서 인간은 자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해서 의학자나 생리학자에게서는 충분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낮동안 일에 매달려 피로해진 몸을 쉬게 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는 것이며, 자는 동안 회복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그러나 자고 있을 때도 쉬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심장, 폐, 간장 할 것 없이 모든 중요한 기관은 자는 동안에도 작동한다. 자기 전에 먹은 음식물이 자는 동안에 소화되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이며, 피부는 땀을 분비하고 손톱 · 발톱 · 머리카락은 쉬지 않고 자란다. 존 비게로 박사는,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중요한 기능은 쉬지 않고 작동.. 2021. 7. 30.
69. 두려움이나 걱정은 실제로 생각하는 일이 아니다. 참다운 생각은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69. 두려움이나 걱정은 실제로 생각하는 일이 아니다. 참다운 생각은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이른바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든가 문제 해결을 위한 전망이 서지 않을 때, 단순히 걱정만 하거나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고 그 문제에 대해서 건설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라. 세상에는 '걱정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진실한 생각이란 걱정이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여기에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잠재의식의 지도를 받을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몸이 푹 쉴 수 있도록 명령하라. 몸은 의식하는 마음의 명령을 받게 되어 있다. 당신의 몸은 의지도 주도성도 자기 의식적인 지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당신의 몸은 당신의 믿음과 인상을 기록하는 레.. 2021. 7. 29.
68. 잠재의식의 가리침은 '느낌' 또는 '내적인 의식' 또는 '뛰어난 예감'으로 나타난다. 68. 잠재의식의 가리침은 '느낌' 또는 '내적인 의식' 또는 '뛰어난 예감'으로 나타난다. 머피 박사가 알고 지내는 청년의 아버지가 죽었다. 그의 누나는 "아버지가 돌아기시기 전에 모두에게 공평한 유언장을 작성해 놓았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모두가 그 유언장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머피의 법칙을 알고 있었던 청년은 자기 전에 조용한 목소리로 잠재의식에 말을 건넸다. "나는 지금 이 문제를 잠재의식에 넘겨 줍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유언장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으며, 그 장소를 내게 가르쳐 줍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소망을 '답'이란 한 마디로 줄여서 자장가 부르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하며 깊이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 청년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은행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 2021. 7. 27.
67. 잠재의식의 해답은 토스터에서 빵이 구워져 나오듯이 가볍게 튕겨 나온다. 67. 잠재의식의 해답은 토스터에서 빵이 구워져 나오듯이 가볍게 튕겨 나온다. 머피 박사의 체험을 또 하나 소개한다. 박사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귀중한 반지를 잃어버리고, 어디를 뒤져 봐도 찾을 수 없었던 때의 이야기다. 박사는 밤이 되자 마치 친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이 잠재의식에 이렇게 말했다. "너는 무엇이나 알고 있다. 물론 너는 그 반지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 있다. 지금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내게 가르쳐 다오." 다음날 아침 박사는 귀에서 "로버트에게 물어 보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 것 같았다. 아홉 살 난 어린 로버트에게 물어 보라니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 온 그 소리에 순순히 따르기로 했다. 과연 로버트에게 물으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아아, 그.. 2021. 7. 23.
66. 잠재의식은 시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당신이 태어나기 전의 일도 잘 알 고 있다. 66. 잠재의식은 시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당신이 태어나기 전의 일도 잘 알 고 있다. 융(C. G.Jung, 1875~1961)이라는 유명한 학자는 인간에게는 민족의 기억, 종족의 기억과 같은 개인의 기억을 초월하는 기억이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그는 잠재의식의 뜻으로 말한 것이다. 우리의 기억이 몇천 년이나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한 예를 소개하겠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헬브레트 교수는 어느 토요일 저녁, 고대 바빌로니아이인의 가락지에 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두 개의 마노 조각의 수수께끼를 풀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 그날 밤 피로에 지쳐 잠자리에 들었는데, 자신보다 40세나 나이가 많아 보이는 키가 크고 여윈 에베소(약 5000년 전에 번영했던 바빌로니아의 옛 도시로.. 2021. 7. 22.
65. 잠재의식에 기대면 우연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서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65. 잠재의식에 기대면 우연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서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로켓 연구가이며 전기공학자인 슈미트 박사는 소련의 포로가 되어 가혹한 대우를 받으며 탄광에서 일했다. 독일에 있는 집은 파괴되고 가족은 모두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다, 박사의 작업 책임량은 엄격하고 식량 상태는 나빠서 머지않아 다른 독일인 포로와 마찬가지로 죽을 운명에 놓여 있었다. 이렇듯 아주 절망적인 상태에서 박사는 마지막 희망으로 잠재의식에 도움을 구했다. 박사는 잠재의식에 "나는 로스앤젤레스로 가고 싶다. 네가 그 방법을 찾아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쟁 전, 박사는 베를린에서 미국인 소녀와 알게 되어 로스앤젤레스의 사진들을 본 일이 있는데, 그 거리의 건물과 큰 길 몇 개를 기억하고 있었다... 2021. 7. 21.
64. 의식하는 마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잠재의식이 꿈에서 제시해 주는 일이 있다. 때로 그것은 학문상의 발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64. 의식하는 마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잠재의식이 꿈에서 제시해 주는 일이 있다. 때로 그것은 학문상의 발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미국의 동물학자 아가시(A. E. Agasssiz, 1835~1910)교수의 체험을 그의 미망인이 기록한 전기 내용을 토대로 소개한다. 물고기의 화석 흔적이 있는 석판을 발견했지만, 너무 흐릿해서 그것을 풀기 위해 아가시는 반 달 가까이 노력했다. 지칠 대로 지친 그는 결국 그 일을 그만두고 모두 읹어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는 잠을 자다가 물고기 화석의 사라진 부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놀라 눈을 떴다. 그러나 잠에서 깨고 보니 그 형태가 아무리 해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음날 밤에도 그는 그 물고기의 꿈을 꾸었다. 그리고 역시 전날 밤과 마찬가지.. 2021. 7. 20.
63. 의식하는 마음이 지쳐서 어찌할 수 없게 되어도 잠재의식은 멈추지 않고 땅에서 싹이 돋아 나오듯이 답을 던져 준다. 63. 의식하는 마음이 지쳐서 어찌할 수 없게 되어도 잠재의식은 멈추지 않고 땅에서 싹이 돋아 나오듯이 답을 던져 준다. 일본의 수학자인 오카 기요시 박사의 또한 앞장의 체험을 말해 주는 기록이다. 박사는 어떤 큰 문제를 다루었는데 처음 3개월 동안은 아무리 해도 해결의 실마리가 발견되지 않아 더 이상 아무런 시도도 생각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도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처음의 10분 정도만 긴장될 뿐 나중에는 졸리곤 하였다. 연구는 지지부진한데 친구의 초대로 북해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된 박사는 그곳에서도 연구를 계속했는데, 소파에 기대어 자는 일이 많아서 '수면성 뇌염'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그런데 9월에 접어들 때쯤 아침식사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무심코 생각에 빠졌는데 생각이 한쪽으..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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