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주위의 모든 것에서 자신을 격리시켜 보라. 고요함이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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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조셉 머피 성공방법 100가지 필사v

88. 주위의 모든 것에서 자신을 격리시켜 보라. 고요함이 문제를 해결한다.

by 큐라s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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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주위의 모든 것에서 자신을 격리시켜 보라. 고요함이 문제를 해결한다. 

 정적은 마음의 안식처이다. 잠이 몸의 피로를 풀어 주고 새로운 힘을 주는 것처럼, 정적은 사람과 신을 연결시켜 사람의 마음에 영양을 주고 생기를 북돋워 준다.

 에머슨은 "신들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침묵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가 말하고 잉ㅆ는 신들을 잠재의식의 지성이라고 해도 좋다. 이 신들은 결코 큰 소리로 말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시간을 갖기 않는 마음에는 들려 오지 않는다. 

 정적이란 당신의 쥐의력과 감각의 작용을 밖으로 향하지 못하게 하고 무한히 영묘한 잠재의식의 지혜가 당신에게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을 예측하면서, 당신의 이상 · 목표 따위에 주위의 초점을 맞추는 침묵의 장(場)을 말한다. 따라서 오감(五感)으로 지각되는 세계에서 자기를 차단시켜 현명한 정적을 실천하고, 그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야 한다. 

 그런 뒤 당신의 소망이나 생각이 현실로 되는것을 조용히 상상하라. 당신에게 길을 열어 주는 무한히 영묘한 지혜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완전한 계획을 가르쳐 줄 것이다. 

 

 어떤 어머니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미칠 것 같다며 호소해 왔다. 머피 박사는 아이 어머니에게 아침마다 <시편>을 읽은 다음, 눈을 감고 주위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격리 하도록 권유했다. 

 실제 그 어머니는 여러 가지를 조용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신의 무한한 사랑이라든가 한없는 지혜라든가 완전한 조화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자기의 아이들을 감싸고 있는 사랑과 평화와 즐거움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 사랑과 평화가 자기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아이들도 그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 따위.

 그래야만 정신이 건강해져서 생활의 리듬을 살릴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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