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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분석 [재무제표 분석으로 분식회계 징후 찾기]
분식유형들의 공통된 특징은 현금잔액을 과대계상하거나 과소계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금거래는 인위적인 조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추정치가 개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현금흐름표는 분식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실제 현금흐름을 그대로 나타내는 보다 객관적인 정보로서 이를 통하여 쉽게 분식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데도 많은 순이익을 보고하거나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우에는 영업활동과 관련된 자산과 부채 항목을 이용해서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영업활동과 관련된 자산에는 매출채권, 재고자산, 선급금, 미수수익, 선급비용 등이 있고, 영업활동 관련부채에는 매입채무, 선수금, 순수수익, 미지급비용 등이 있다.
현금흐름표는 실제로 내 통장에 돈이 들어가고 나간것을 기록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정보로서 이를 순이익과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의 항목들과 비교함으로써 분식회계의 징후를 찾고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의 경우는 좀 더 주의 깊게 기업분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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