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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검토 [재무제표 분석으로 분식회계 징후 찾기]
주석에 대한 검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주석을 읽지 않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코끼리를 짐작하는 것과 같이 피상적인 정보를 보고 기업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자산과 부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주석에서 확인해야만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특히, 재고자산, 매출채권, 장 · 단기차입금의 내용은 주석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재무상태표 분석에서 설명된 자금조달방법 중 자산유동화증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은 특히 유의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발채무, 부외금융으로 악용되는 리스부채, 소송사건, 그리고 공금횡령과 같은 경영자의 비리에 의한 회사의 상황 등을 확인해야 한다. 워렌 버핏이 사업보고서를 읽고, 재무제표를 읽는다는 뜻은 기본적인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과 주석사항을 꼼꼼히 읽는다는 의미임을 다시 되새겨봐야 할 것이다.
주석은 재무제표분석에 있어 선행되어야 하며 꼼꼼히 읽어봐야 할 사항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도 주석을 꼼꼼히 읽는다는데 일반 투자자가 자신의 소중한 돈을 투자함에 있어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주석 한번 읽어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라 보아도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회사에 대해 주석은 꼭 한번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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