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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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202

기억 기억 사람은 추억에 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추억을 떠 올릴 때면.. 나는 어느 덪.. 5년전, 10년전, 15년전.. 아니 훨씬 어린 시절에 내가 서 있다. 축구공 하나만으로 온동네 형들과 친구들이 희희덕 거리며 즐겁게 놀았던 때가 나에게 있었다. 전봇대를 두개 두고서 편을 먹고 '나이먹기' 놀이를 하기도 했었다. 해가 뜨기전에 나가서 해가 지고나서 집에 들어갔다. 아무런 걱정없이 뛰어놀던 그 때 그시절! 그 시절에 좋은기억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기도 하며, 그리움으로 나를 조금은 서글프게 하기도 한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힘들고 아픈 옛 추억은 쓰레기통에 넣었다. 기억나지 않는다. 컨트롤 에이에 델리트 키를 합쳐 지워버렸다. 나에게는 행복한 기억만 남았고, 앞으로 .. 2021. 4. 30.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 내가 하고싶은 버킷리스트에는 유도를 배우고 싶고, 복싱도 배우고 싶고, 수영도 배우고싶고, 스쿠버 다이빙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캠핑카를 사서 우리나라 방방 곳곳을 돌아다녀보고 싶고.. 비행기를 타고 세계 여행도 다녀보고 싶다. 정말 내가 평생 사랑 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가정을 꾸리고 싶고, 그 바탕엔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가 함께 하길 항상 바란다. 나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고 싶은 것 가고 싶은곳, 여유 이 세가지가 핵심 인 것 같다. 그 밑바탕을 성실히 잘 그려나가야 겠다. : ) 2021. 4. 27.
잊을 수 없는 만남 잊을 수 없는 만남 잊을 수 없는 만남의 순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나에게 그러한 순간들이 있었겠지만.. 그 결과는 좋지 않았기에 스스로 회피하려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운명이라는 이름하에.. 운명이라면 어떻게든 연이되어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대부분 사겼던 애인들은 한번의 잊을 수 없는 만남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여러번 보고 지내다보니 편해지고 더 알고 싶은 감정이 커지면서 사겼던 것 같다. 비단 애인뿐만이 아니다. 친구나 지인을 사귐에 있어서도 꽤나 신중한 편이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만남보다 평생 함께할 만남을 찾아야 할 때인 것 같다. : ) 2021. 4. 27.
자정 자정 밤 12시가 지나면 다음날이 시작된다. 11시에서 1초가 지나면 오늘이지만 12시에서 1초가 지나면 내일이 되는것이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이지만 우리는 의미를 부여하고 오늘과 내일로 나누는 것이다. 그 기준을 자정이 정해준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다. 만약 지난 과거의 내가 너무 후회된다면, 우리도 자정과 같은 기준을 넣어서 변화하면 된다. 2021년 4월 27일 이 글을 쓰고 읽는 지금부터.. 나는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하는 나로 바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하고 성장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싶다. 화이팅! : ) 2021. 4. 27.
아이디어 아이디어 세상은 흔히들 괴짜라는 불리거나, 세상 속 통념을 벗어난 생각들을 갖은 사람들에 의해 변해왔다. 그렇게 몇몇 사람들의 아이디어들이 발전하여 세상에 혁신을 불러 일으켜 왔던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여, 또는 일반적이지 않다하여 그러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것을!!! 세상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넘쳐나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도 넘쳐난다. 다양함 속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와 그러한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는 큰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 2021. 4. 26.
여백 여백 내 삶에 여백이 있는가?! 너무 빡빡하고 치열하게 산다고하여 삶이 행복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어쩔수없다는 논리조차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삶에 있어서 여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여백에는 현재를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으로 가득차야한다고 믿는다. 여백이 없는 삶이란건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한 경영자가 했던 말이 있다.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직원은 필요없다. 열심히 일할시간에 생각할 시간을 갖는 사람을 원한다.' 내삶에 여백을 만들어보자 : ) 2021. 4. 25.
날개 날개 나비의 작은 날개짓 한번이 거대한 태풍으로 다가온다. 카오스 이론이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원인으로 인해 그 결과는 크게 변한다는 의미이다. 이란 책에서 보면 하루 매일 1퍼센트씩만 성장한다면 그차이는 엄청 날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오늘 힘겹게한 날개 짓 한번이 모여 결국은 나를 날아오르게 할 것이다. 익숙하지 않다고 ..해보지 않았다고 하여 겁낼 필요가 없다. 일단 작은 시작하나부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 것이다. 시작을 하고 날개짓을 하고.. 바람을 타고 꿈을 이루다. : ) 2021. 4. 24.
새벽의 순간 새벽의 순간 새벽 5시 반! 일어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했을 때가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이 너무 되고 싶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은 아침형 인간이란 말을 듣고서 무턱대고 했던 것 같다. 그렇게 6개월을 새벽 5시 반 기상을 하였다.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어 새벽 1시까지 술을 먹어도 새벽 5시 반에 기상했다. 그렇게 악착같이 하고나니.. 축적되었던 피로들이 몸에 쌓이기 시작했다. 악으로 일어나던 새벽의 순간들... 그 시간들이 후회되지는 않다. 때로는 무턱대고 새벽의 순간을 마주해보면 느끼는 것들도 많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의 순간에 무엇인가를 하고있다는 것을 눈으로 본 순간 삶에 있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 ) 2021. 4. 23.
별빛 별빛 밤하늘의 별빛을 볼 때면 아름답다라는 생각보다는 별빛 멍을 때리게 된다. 멍하니 바라보다보면,, 뭔가 아련하면서도 총명한 기운이 머리속에 샘솟는 기운을 받는다.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지만, 지금은 사라져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저 별. 사람 마음도 그렇다. 겉보기엔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보이지 않은 마음 한 언저리에는 아픔이 있을 수 있다. 별빛이 밝다하여 눈앞의 반짝임에 현혹되지 말고.. 세상의 모든 상처입은 사람의 내면까지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안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 2021. 4. 22.
손과 발 손과 발 손과 발이 있음에 매우 감사하다. 손이 있음에 물건들을 짚고 휴대폰을 만지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을 수도 있다. 발이 있음에 언제든 내가 가고싶은 곳으로 나를 이동하게 해주며, 세상위에 우뚝설 수 있도록 해 준다.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내 손과 발에게도 감사하다. 오늘은 세상 많은 것들에게 감사하고 싶은 날. : ) 2021. 4. 21.
오후 2시 오후 2시 나에게 평일 오후 2시는 뭔가 후다닥 지나가는 시간인 것 같다. 점심먹고 식곤증에 30분 정도 지나고 열일하다보면 어느샌가 사라져 버리는 그 시간! 주말의 오후 2시는 뭐랄까 여유로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나에게 항상 주말 같은 오후 2시를 쥐어주기 위해.. 나는 지금도 오늘도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 ) 2021. 4. 20.
일방통행 일방통행 한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원칙! 그 원칙을 모두가 지키는 순간 평화롭다. 하지만, 간혹 일방통행 표시가 애매하게 표시된 곳이 있다. 잘못 들어선 그길에서 시끄러운 크락션이 난무한다. 투자를 하건, 사람과의 관계에서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잡음 없이 원만하게 지낼 수 있다. 다만, 간혹 오해들과 착각이란 이름으로 원칙이 무너질 때가 있다. 바로 인정하고 바로잡으면 간단하지만.. 찰나의 순간을 놓치면 곧 무너지기도 한다. 일방통행은 어쩌면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원칙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에는 일반통행도 있고, 교차로도 있고, 어린이 보호구역도 있다. 각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것 : ) 2021. 4. 19.
한라산 한라산 매월 1월 1일은 친구들과 한라산을 오른다. 딱히 약속을 정하지 않아도 무언의 약속이 되어버렸다. 나에게는 군대 휴가 나와서 이별의 아픔과 함께 걸어준 친구가 있었다. 전날 과음을 해서 잠도 1~2시간 자고 일어나 한라산에 오르며 그렇게 토를 많이 한적도 처음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러다 사람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때는 무슨 깡으로 그렇게 정상을 향해 걷고 또 걸어 완주했었는지 미련했단 생각이 든다. 한번은 눈이 정말 싸대기를 때리듯 내리는 눈보라를 맞으면 정상에 닿았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오르다보니 너무 더워서 반팔만입고 올라갔는데 나보다도 그런나의 모습은 보던 주위에 어르신들이 더 추워하셨다. 그리고 30대가 넘어서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데 왼쪽 무릅이 너무 아팠다. 절뚝이며 겨우내려왔.. 2021. 4. 18.
자부심 자부심 내가 남들보다 좀 더 잘하는 게 무엇일까?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 편안하게 상대를 대해주는 것? 가끔 뼈때리는 말로 정신차리게 해주는 것? 그런 것들을 잘하는 것 같다. : ) 2021. 4. 17.
파티 파티 에브리바디 모두 풋 유 얼 핸 썹! 파티라는 이름만 들어도 즐겁고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파티란 친목을 도모하거나 무엇을 기념하기위한 잔치나 모임을 말한다. 행복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 그런점에서 파티는 모두를 행복하고 이롭게 하는 것 같다.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한 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여렸을 적 생일파티라고 하면 1년중 가장 큰 이벤트 였던 것 같다. 그러나 30대가 되고나서는 생일도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인생에 있어서 파티가 사라진 듯 하다. 가끔은 나를 위한 파티를 열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점점 파티라는 것이 없어지는 이유는 나의 삶을 기념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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