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첫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o. 내가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며 경험한 일은 단 한번도 헛되지 않다는 것을, 실제로 일을 하면서 더욱 절감했다. 

 

o.  진짜 두려운 건,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o.  몇 살이 되든 계속해서 설레는 일을 찾지 않으면, 매일 반복되는 일을 기계처럼 하면서 불평불만만 쏟아내며 인생을 낭비하게 될 것 같았다. 무언가에 도전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그 설렘이 곧 앞으로 나아갈 활력과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o. 내가 이런 꿈을 품어도 될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도 말고 용감하게 나아가보자.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씩씩한 사람이다. 뭐든지 행동하고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불안하고 걱정이 돼도 위험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도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딛는 것. 거기서 부터 시작이다. 물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어떤 꿈이든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실망도 있고 좌절도 있겠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견뎌낼 수 있다. 꿈이 꼭 직업일 필요는 없다.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오늘 하루를 더 행복하게 보내는 것, 내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는 것, 나에게 가치 있는 모든 일들이 꿈이 될 수 있다. 

 

 두번째 주문, "새벽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o.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사람과 일에 치이는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새벽 기상을 하면서부터는 그런게 사라졌따. 사람이나 일에 끌려다니지 않고 나의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가 의미 없이 흘러가고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다면 새벽에 일어나보자. 이것만은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루를 내 것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쌓이면 내 인생 또한 내가 주도해서 꾸려 갈 수 있다. 

 

o. 일찍 일어난 사람이 원하는 걸 얻는 이유

 첫째, 이들은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안다. 

 둘째, 이들은 행동한다. 

 셋째, 이들은 계속 발전한다. 

 

사람의 운명은 새벽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정주영-

 

o. 저녁 늦게 퇴근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당연히 힘들다. 하지만 잠깐의 고통을 이겨내면 엄청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기쁨이다. 처음엔 힘들지만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다잡고 한 발만 떼면 된다. 그렇게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된다. 

 저절로 눈이 떠지고 몸이 움직여지는 습관이 되기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린다. 매일 꾸준하게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 그 누구에게도 그 무엇의 방해도 받지 않는 조용한 아침에 누리는 여유는 삶의 질을 확실히 높여 준다. 자연스럽게 업무의 질 역시 눈에 띄게 올라간다. 그 성취감이 쌓여서 생활의 활력이 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먼저 매일 즐겁게 일어날 수 있는 나만의 모닝 루틴을 만들어보면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이나 압박감보다는 좀 더 신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o.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성실함과 꾸준함이다. 한번에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조급한 마음은 버려야 한다. 철저한 계획과 루틴에 따라 하루하루를 쌓아가자. 만약 오늘 계획한 대로 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절대 불안해하지 말자. 당장 내 삶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자. 묵직하게 꾸준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자. 

 

 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o. 확실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은 시간을 잘 관리하고 통제한다. 같은 시간 안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고 같은 양의 일도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o. 계획을 세우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루의 목표를 정하는 일이다. 하루의 목표를 정하려면 1년의 목표, 더 나아가 5년, 10년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네 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o. 공부한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중략- . 내가 공부한 것이 바로 현장에서 쓰이고, 그것이 성과가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해보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 된다. 그 성취감이 얼마나 짜릿한지 한 번 맛보면 절대 멈출 수 없을 것이다.

 

o. 즐거운 마음으로 고생 좀 하고 오자.

 

 다섯 번째 주문,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o.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찾아온다. 슬럼프의 정의를 보면 '연습과정에서 어느 기간 동안 연습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의욕이나 성과가 제자리에 머무르는 상태'라고 한다. 여기서 주목한 부분은 '연습 과정'이다.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슬럼프는 당연히 찾아올 수밖에 없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연습을 하지 않는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슬럼프를 겪을 일조차 없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더 자주 슬럼프를 겪는다.

 

 여섯 번째 주문, "가벼운 한 걸음부터 시작해"

o.  자신의 페이스를 읽지만 않으면 된다. 지금 앞서가고 있다고 해도 누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할지는 아직 모른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뼈저리게 느낀다. 조금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면 충분하다. 모두에게 각자의 속도가 있고,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는 말은 진리다. 

 

o. " 당신에게 신발을 정리하고 지키는 일이 주어졌다면 그 일로 나라 전체에서 최고가 되어보라. 그러면 당신을 그 자리에 계속 두지는 않을 것이다."

 

o.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하라는 말은 잘 안 했지만 언어 습관만큼은 아주 철저하게 교육했다. 늘 긍정적이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했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엄청 혼이 났다.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 나의 동반자와 내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다고 생각한 부분)

 

o. "잘하고 있어!"

"넌 최고야!"

"넌 무조건 잘될 거야!"

 열심히 하루를 보낸 나를 칭찬하고 싶을 때,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다시 일어날 힘이 필요할 때,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이 선물은 바로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건네는 것이다.

 

o. 공부도, 시간 관리도, 멘탈 관리도 결국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의식하지 않아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자연스러운 일이 돼야 한다. 꼭 해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가 중요하다. 

 

o.  내일이 아니라 당장 오늘! 지금부터 해야 한다. 미루지 말자. 지금 당장 행동하자. 결단력과 행동력이 습관을 만든다. 

 

'꼭 해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