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시험을 치를 때마다 겪는 기억 상실의 그늘에는 공포가 있다. 공포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지식은 살아 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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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조셉 머피 성공방법 100가지 필사v

97. 시험을 치를 때마다 겪는 기억 상실의 그늘에는 공포가 있다. 공포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지식은 살아 남지 못한다.

by 큐라s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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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시험을 치를 때마다 겪는 기억 상실의 그늘에는 공포가 있다. 공포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지식은 살아 남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험 볼 때 암시에서 오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들은 언제나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그 답이 생각나곤 하니 정말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당신의 경우는 어떤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반드시 실현되고 만다. 여기서 '생각'이란 늘 주의를 집중시키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실패를 생각하고 있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잠재의식의 법칙이다. 

 

 어떤 의과 대학생은 과에서 제일 머리가 좋은데도 필기시험이든 구두시험이든 시험 때만 되면 간단한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했다. 그는 시험 며칠 전부터 걱정이 앞서 겁먹었던 것이다. 즉, 잠재의식에 스스로가 실패하도록 명령한 것이나 다름없게 된 것이다. 

 머피 박사는 그에게 잠재의식은 기억의 창고이며, 공부하는 동안 듣거나 읽거나 한 모두를 완전히 기억하고 있고, 그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이해시키고 나서, 잠재의식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느긋하고 온화한 기분으로 자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그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어머니가 기뻐하는 장면을 상상하기로 했다. 이렇듯 행복한 결과를 생각하기 시작하자 잠재읭식은 어김없이 반응하여 결과대로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었다. 

 그 의학도는 다음 시험에서 무난히 합격하여 상상했던 일을 현실 세계에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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