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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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조셉 머피 성공방법 100가지 필사v

91.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는 것과 같다.

by 큐라s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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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는 것과 같다. 

 일년쯤 전에 당신의 손에 염증이 생겨서 몹시 아팠는데 지금은 깨끗이 다 나아서 아프지 않다고 하자. 이렇듯 대자연의 생명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아픔을 없애 준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당신에 대해서 거짓말 또는 중상모략을 하거나 갖가지 악담을 했을 경우 기분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창자가 뒤틀리는 것 갖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미움의 뿌리가 마음속에 남아 당신의 착한 마음을 계속 파괴하여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는 상처를 갖고 있게 될 것이다. 

 몸의 아픔은 어느 사이엔가 사라진다. 상처가 생기면 아물게 되는 것이 대생명의 의지이며,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계속해서 아픔으로 남아 있다. 그 까닭은 당신의 대생명의 의지를 거스리고 용서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잘 생각해 보라.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당신이다. 당신이 상처를 입지 않게 단호히 대처한다면, 당신의 마음은 상처 받을 리 없다. 

 그런데도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빌고 축복하라. 남을 축복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당신 자신을 축복하는 것이 된다. 바꿔 말하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당신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이 잠재의식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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