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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태도]

배우자를 고르는 것처럼 매수할 기업을 고르라. 즉, 적극적인 관심과 특정 상대를 배제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것을 구하는 것과 과거에 가끔 존재했던 것을 구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버핏은 후자를 찾는다. 즉, 적절한 때가 되면 종종 나타날 것임이 확실한 그런 투자 상황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적절한 때란 언제인가? 바로 일반적인 약세장이나 업종 불황, 기업의 기초 체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일회성 사건, 광적인 투매 현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초우량 기업의 주식이 엄청나게 싼 가격에 거래되는 때가 바로 투자할 타이밍이다. 버핏은 그저 인내심을 갖고 이런 상황이 매일, 매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수년 동안 전혀 일어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상황은 적어도 버핏을 세계 2위의 부자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는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 시장을 주시하며 좋은 회사가 저렴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와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을 때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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