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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투자자의 기질]
적절한 지적 능력에 적절한 기질이 더 해져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
버핏은 다른 투자자들이 움츠릴 때 과감하게 나아가고, 다른 투자자들이 무모하게 덤벼들 때 신중할 수 있는 자세야말로 일류 투자자의 기질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질에, 장기적으로 뛰언나 경쟁력을 지닌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 철학이 더해짐으로써 버핏은 세계적인 투자자로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
다른 투자자들이 머뭇머뭇할 때 위대한 기업을 매입하라. 그러나 다른 투자자들이 모두 욕심을 내고 있다면 아무리 위대한 기업이라도 신중하라. 이런 기질을 갖춘 투자자라면 언제 어느 곳을 겨냥하여 방아쇠를 당겨야 할 지 스스로 알 것이다. 즉, 다른 모든 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주식을 헐값에 처분할 때 방아쇠를 당기고, 다른 투자자들이 너나없이 달려들어 주가가 턱없이 치솟을 때 총알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안다.
버핏은 지금까지 과도한 주가 상승을 이유로 주식 매수를 완전히 멈춘 적이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60년대 후반의 강세장이었고, 두 번째는 1990년대 후반의 강세장이었다. 두 경우 모두 버핏은 계획적으로 한발 물러났고, 그 덕분에 주식 시장 붕괴로 인한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를 통해 상당량의 현금을 확보, 시장 붕괴의 철퇴를 맞아 헐값이 된 종목들을 손쉽게 사들일 수 있었다.
▶ 체계적인 지식과 감정을 컨트롤 할 수있는 마음, 그리고 기회를 포착하는 과감함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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