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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태도]
나 역시 고급 양복을 구입한다. 그러나 미래 가치를 생각했을 때 그다지 수지맞는 구매라고는 할 수 없다.
버핏은 매우 검소하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버핏이 검소한 이유는 돈의 미래 가치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버핏은 자산 관리사로 일하던 초기부터 백만장자가 된 후에도 구형 폭스바겐 비틀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폭스바겐의 최초 구입가였던 2만 5,000달러를 연리 20퍼센트의 복리로 계산하면 20년 후에는 95만 8,439달러가 된다. 자동차 한 대에 100만 달러라니,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다. 값비싼 양복도 60세가 넘어서야 사 입을 정도였다. 그러나 값비싼 양복에 지출한 돈은 복리로 계산했을 때 미래 가치가 너무 커서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 검소함을 기본으로 하되, 연 20퍼센트의 복리로 불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는 나는 그래도 조금은 쓰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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