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버핏의 경영 철학]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기 위해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직장으로 향한다면, 더구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과 같이 일해야 한다면,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좌절과 불만뿐이다.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집으로 고스란히 옮겨진다. 그 스트레스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감당해야 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러니 자신이 신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백번 낫다. 좋아서 하는 일을 즐겁기 마련이다. 마음이 즐거우니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얼굴에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나의 즐거움은 퇴근 후 가족들에게도 전해진다.
돈을 벌지 못할까 걱정이라면,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올라 큰돈을 벌게 된다는 진실을 기억하라. 글을 읽을줄도 몰랐지만 가구 파는 일을 좋아했던 가난한 러시아 이주민(로즈 블룸킨)이 큰 가구 회사를 경영하고, 회계와 주식에 재미를 붙인 식료품점 점원의 아들(워렌 버핏)이 주식 투자로 떼돈을 벌게 된 것처럼 말이다.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돈은 따라올 것이다.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나중에는 그 일이 당신을 위해 일해 줄 것이다. 단지 멋진 경력을 하나 보태겠다는 생각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는 노후를 대비하여 정열을 아끼는 것과 다름없다.
▶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 재미있는 일, 웃으면서 일 할 수 일은 무엇일까?
반응형
'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 > 워렌버핏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자가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이발사에게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냐고 묻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 (0) | 2024.12.05 |
---|---|
[버핏의 경영 철학] 완벽한 이상형을 찾아 헤맨 친구가 있었다. 마침내 그 여자를 찾았을 때는 아타깝게도 그녀 역시 자신만의 이상형을 찾고 있었다. (0) | 2024.12.04 |
[버핏의 경영 철학] 매 홀마다 홀인원을 한다면 골프를 오래 즐기기 어렵다. (3) | 2024.12.02 |
[버핏의 경영 철학] 나를 움직이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맛보는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다. (1) | 2024.12.01 |
[버핏의 경영 철학] 사랑받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동시에 사랑받지 못하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2) | 2024.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