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경영 철학]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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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버핏의 경영 철학]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것이다.

by 큐라s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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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경영 철학]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기 위해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직장으로 향한다면, 더구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과 같이 일해야 한다면,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좌절과 불만뿐이다.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집으로 고스란히 옮겨진다. 그 스트레스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감당해야 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러니 자신이 신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백번 낫다. 좋아서 하는 일을 즐겁기 마련이다. 마음이 즐거우니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얼굴에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나의 즐거움은 퇴근 후 가족들에게도 전해진다. 

 돈을 벌지 못할까 걱정이라면,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올라 큰돈을 벌게 된다는 진실을 기억하라. 글을 읽을줄도 몰랐지만 가구 파는 일을 좋아했던 가난한 러시아 이주민(로즈 블룸킨)이 큰 가구 회사를 경영하고, 회계와 주식에 재미를 붙인 식료품점 점원의 아들(워렌 버핏)이 주식 투자로 떼돈을 벌게 된 것처럼 말이다.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돈은 따라올 것이다.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나중에는 그 일이 당신을 위해 일해 줄 것이다. 단지 멋진 경력을 하나 보태겠다는 생각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는 노후를 대비하여 정열을 아끼는 것과 다름없다. 

 

▶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 재미있는 일, 웃으면서 일 할 수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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