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풍경'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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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풍경20

밤바다와 고깃배. 저는 밤길을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밤길을 걷다가 집 앞 바다에 떠있는 고깃배들의 불빛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뭔가 희망의 빛줄기를 내려다 주는 느낌이랄까요?! ^^; 고급사진기 하나 없지만 그냥 그때그때 내기분과 감정.. 피부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온도가 적당히 감싸올때면 핸드폰으로 그냥 찰칵!~ 저장하곤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냥' 이란 말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아무 조건없이 있는그대로.. 이니까요!!! 이름모를 순수한 초등학생 어린아이의 시가 생각나네요. 나는 엄마가 조타. 왜 좋냐면 그냥.. 조타. 2020. 1. 11.
가로등과 달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달과 가로등. 달은 모든 밤을 비추는데 가로등은 한치 앞 밖에 비추지 못하는 구나. 그러나 큰 빛이든 작은 빛이든 누군가는 그 자그마한 빛을 보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다네. 달빛이 비추지 못하는 어느 모퉁에서 너를 비춰주는 가로등을 오히려 더 감사해야 할지도.. : ) 2020. 1. 5.
2020 한라산. 매년 1월 1일은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을 하며, 올한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한라산을 올라가고 내려가며 참으로 많은 생가을 하게 됩니다. - 이렇게 힘든 1월 1일을 시작하는데.. 올 한해 더 힘듬일들이 나에게 다가와도 나는 이겨 낼 수 있다. - 올한해는 우리가족 건강하고 참부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자. - 목표를 명확히 하고 연말에는 내 자신에게 '2020년 참으로 열심히 살았네..기특하다. 대견하다. 수고했다.' 고 말해주고싶다. 올해 한라산은 눈이 많지 않아서 등반하는데 수월하였습니다. 새벽 5시 반 부터 등반하여 정말 죽어라 올라가니 정상까지 10시에 도착 하더군요. 올라가다 보니 해는 이미 떠있고.. 얘기 들어보니 정상에서 일출을 보려면 적어도 새벽 2시부터는 올라가기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2020. 1. 2.
밤하늘-* 몇년전인가.. 밤하늘을 보다가 스마트 폰으로 찍었던 사진! 나중에 알고 보니 저 밝게 빛나는 별하나는 금성이라는 사실을 뒤 늦게 알았네요. (사실.. 확실치 않지만 제 개인 카스에 올렸더니 지인분이 금성이라고 말해줘서..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밤길을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걷다보면 하나하나 생각의 정리도 되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간혹 귀뚜라미소리도 들리고.. 개짓는 소리도 듣고요.ㅎ 하루종일 집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그런 가상세계에 갇혀있던 내가 오롯이 내가 존재함을 느끼게 해주는 밤길 걷기... 오늘은 블로그 계정을를 만들고 처음으로 기업분석 자료 하나 올렸네요. 2019년 마무리 모두 잘하시고 내년에는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그런 여유.. 2019. 12. 31.
(제주)삼양해수욕장 7년전(2012년 4월) 2G폰으로 찍었던 사진. 노을지는 바다의 풍경은 언제나 옳다. 오늘 블로그를 처음 만들면서 옛 사진 하나, 추억 하나 그리고.. 앞으로의 긍정적인 미래하나 담고 출발합니다. ^^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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