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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길을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밤길을 걷다가 집 앞 바다에 떠있는 고깃배들의 불빛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뭔가 희망의 빛줄기를 내려다 주는 느낌이랄까요?! ^^;
고급사진기 하나 없지만 그냥 그때그때 내기분과 감정.. 피부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온도가 적당히 감싸올때면
핸드폰으로 그냥 찰칵!~ 저장하곤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냥' 이란 말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아무 조건없이 있는그대로.. 이니까요!!!
이름모를 순수한 초등학생 어린아이의 시가 생각나네요.
나는 엄마가 조타.
왜 좋냐면 그냥..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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