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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1일은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을 하며, 올한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한라산을 올라가고 내려가며 참으로 많은 생가을 하게 됩니다.
- 이렇게 힘든 1월 1일을 시작하는데.. 올 한해 더 힘듬일들이 나에게 다가와도 나는 이겨 낼 수 있다.
- 올한해는 우리가족 건강하고 참부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자.
- 목표를 명확히 하고 연말에는 내 자신에게 '2020년 참으로 열심히 살았네..기특하다. 대견하다. 수고했다.' 고 말해주고싶다.
올해 한라산은 눈이 많지 않아서 등반하는데 수월하였습니다.
새벽 5시 반 부터 등반하여 정말 죽어라 올라가니 정상까지 10시에 도착 하더군요.
올라가다 보니 해는 이미 떠있고..
얘기 들어보니 정상에서 일출을 보려면 적어도 새벽 2시부터는 올라가기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tip)
그리고 예전 한라산등반 하셨던 분들은 중간 진달래밭에서 컵라면이며, 음료.. 판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먹을거리를 전혀 팔지 않으니 직접 보온물통과 컵라면은 들고 산행해야합니다.
한라산에서 먹는 컵라면은 정말 인생라면이 될 것입니다. ^-^
앞으로 한라산 등반에 있어 순번부여하여 정해진 인원수만 제한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니..
내년 새해 한라산 등반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 원하는 시는 목표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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