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이익률(ROA) [수익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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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기업분석/경제 관련 용어 정리

총자산이익률(ROA) [수익성 분석]

by 큐라s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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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이익률(ROA) [수익성 분석]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얼마만큼 당기성과에 기여하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총자산이익률(return on assets : ROA)이 흔히 이용된다. 

 

총자산이익률(ROA) = 당기순이익 / 평균총자산 × 100

 

총자산은 주주의 지분인 자본과 채권자의 청구권인 부채를 합한 금액이므로, 총자산이익률의 분자로는 이자비용을 차감하기 전의 이익(흔히 영업이익)을 사용하는 것이 개념적으로 타당하다. 즉, 분모에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합을 사용했으므로, 분자도 이에 상응하는 이익인 이자비용차감전이익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무적으로는 분자에 순이익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에는 총자산을 사용하여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Secret 기업분석/경제 관련 용어 정리] - ROE 란?

 

ROE 란?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나타낸다. 보통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기간이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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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가 자기자본에 대한 이익률, 즉 주주들의 자금에 대한 이익률인 데 비하여 ROA는 경영자가 기업 외부로부터 조달된 총 자원(자기자본 + 타인자본)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경영자의 경영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총자산이익률 계산 시 분자로 사용되는 이익은 일정기간 동안의 성과를 나타내고, 분모는 재무상태표 항목으로 특정일자의 수치를 반영한다. 따라서 분자와 분모의 인식기간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모는 보통 기초와 기말의 평균자산을 사용한다. 

 

ROE와 ROA는 결국 자기자본만을 가지고 수익을 얼마만큼 이뤄내는지 혹은 자기자본과 함께 외부로부터 빌려온 타인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렸는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ROE를 확인할 때 ROA도 함께 확인하여 비교분석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또한 ROE가 급격히 증가했다면 부채비율이 증가하였는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이 커지면 일반적으로 수익도 증가하게 되는데 ROE는 부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표면상 수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ROE와 ROA에 대해 좀 더 개념적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위에 링크 [ROE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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