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경영 철학] 수영장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누군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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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버핏의 경영 철학] 수영장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누군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by 큐라s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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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경영 철학] 

수영장의 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누군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회계 장부를 조작한 사실을 숨긴 채 월스트리트의 총애를 받았던 몇몇 기업들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돈이 보이지 않으면 환상에 가까웠던 열렬한 호들갑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남는 것은 텅 빈 통장과 파산 선고뿐이다. 

 썰물이 일고 엔론의 실체가 드러나자 우리는 엔론의 제왕이 벌거벗은 채로 해엄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물이 빠지기 전까지는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 투자에 100%는 없다.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는지 회계장부를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이로서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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