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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경영 철학]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말이 화려해진다.
이것은 대문호 괴테(Goethe)가 한 말을 버피이 인용한 것이다. 경영자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패로 돌아가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무능을 변명하는 경향이 있다. CEO는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화가 난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끊임없이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만들어 낸다.
주주들의 비난을 피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다. 책임지지 않는 CEO를 기업의 리더라고 할 수 있을까? 그가 기업을 이끌 인재가 아니라면 사업을 맡길 다른 사람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주주인 내가 바로 그 회사의 소유주가 아닌가?
버핏은 자신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소유주가 바로 주주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그래서 그는 좋은 소식을 환영하지만, 나쁜 소식이라고 무마하려 하지 않는다.
▶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어, 화려한 언변보다 정직함을 바탕으로한 행동으로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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