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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업 고르기]
회계는 업종을 불문하고 모든 사업의 언어다.
사업이 잘 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러나 그 방법들이 무엇이건 결국 비즈니스의 언어인 회계로 기결되게 마련이다.
어느 날 회사 동료의 딸이 버핏에게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면 좋겠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회계를 해 보렴. 회계는 비즈니스의 언어라고 할 수 있으니까." 기업의 경제적 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려면 그곳에 적힌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회계는 바로 그 숫자들의 의미를 알려 준다.
채점표를 잃지 못하면 점수를 제대로 매길 수 없다. 점수를 매길 수 없다면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재무제표 보는 법을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경험)하여, 좋은기업을 발굴 할 수 있는 눈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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