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역습' 시작된다…"영끌로 집 샀다면 직격탄" 경고 [김익환의 BOK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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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기업분석/Money story

'금리의 역습' 시작된다…"영끌로 집 샀다면 직격탄" 경고 [김익환의 BOK워치]

by 큐라s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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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50만원 불어나
가계 총이자비용은 70조 '역대 최대'
과도한 빚으로 내집마련한 2030세대
취약차주 등 직격탄 우려
'빚으로 지은 집' 무너지나

 

가계 총이자비용은 70조 '역대 최대'

 

3일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이자비용(기준금리 연 1.00% 기준)은 59조원으로 추산됐다. 2020년(53조2000억원)과 비교해 5조8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10조492억원 늘어난 69조49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은이 가계 이자비용을 집계한 후 최고치인 2018년(60조4000억원) 수준을 웃돈다. 2018년엔 가계신용 규모가 1500조원 수준이었지만 한은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높은 연 1.5~1.75%로 이자부담이 상당했다.

올해 이자비용은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추가로 올려 연 1.75%까지 높인다는 추정을 바탕으로 산출한 금액이다. 여기에 2021년 말 가계대출 추정액(1848조원)과 지난해 11월 은행 변동금리 대출비중(잔액기준 75.7%)을 고려했다. 올해 가계대출은 작년 추정치(1760조원)에 금융당국 2022년 가계대출 목표치(4~5%) 상단(5%) 만큼 늘어난다는 전제로 계산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29653i

 

"영끌로 집 샀다면 직격탄" 경고…'금리의 역습' 시작된다 [김익환의 BOK워치]

"영끌로 집 샀다면 직격탄" 경고…'금리의 역습' 시작된다 [김익환의 BOK워치], 작년보다 50만원 불어나 가계 총이자비용은 70조 '역대 최대' 과도한 빚으로 내집마련한 2030세대 취약차주 등 직격탄

www.hankyung.com

투자에 있어서 기업이 영업이익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금리인상이 기정 사실화되는 흐름속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예대마진으로 영업이익을 내는 금융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순이익이 증가할테니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은행들을 들여다보면 bis자기자본 또한 매우 안정적입니다. 

 

혹자는 은행들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IMF 때처럼 세계불황이 오면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IMF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되죠. (자산규모의 성장과 안정적인 재무만 보더라도..)

 

IMF이후 은행의 안정적 재무관리를 위해서 많은 규제들이 생겼고 은행 또한 무수익여신비율을 관리하여 

 

매우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누군가는 은행 업종들을 단순히 배당주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결국은 성장주, 실적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은행들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한 성장성도 무시할 수 없겠죠. : ) 

 

이미 나의 자산의 1/2은 은행주에 있다는 것은 안비밀!~^^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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