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
서경배 회장의 보유주식 평가액을 보면 1위 삼성 이건희 회장 17조 , 2위 삼성 이재용 부회장 7조에 이어 4조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 01. 03 기준)
서민정 씨는 어떻게 보면 20대의 나이에 2,000억대의 주식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첫째, 서경배 회장의 장녀로 태어났다는 것. 이 가장 클 것 입니다.
경영에 참여하여 자신의 자산을 얼마나 키우고 불리는건 스스로의 몫!!!
몇년 전 '스타일난다'의 김소희(전 대표)씨가 4,000억에 자신의 브랜드를 매각 후 현재 부동산의 큰손으로 알려져있으며, 작년에는 '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대표와 우아한형제들은 4조 7,500억대의 지분 매각을 하였습니다. 이런 신흥 부자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의 가치를 키워서 부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신흥 부자들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고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환경들, 실패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사회, 기회와 도전의 문의 다양한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대기업의 2세들 또한 부자로써의 사회적 위치를 잘 인지하고 어떻게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부를 축적할 것인지 고민하고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멋있지만 재벌2세로 태어난 것 또한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난 첫밴째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향 후 올바른
마인드로 존경받는 재벌로써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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