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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밤하늘의 별빛을 볼 때면
아름답다라는 생각보다는
별빛 멍을 때리게 된다.
멍하니 바라보다보면,,
뭔가 아련하면서도 총명한 기운이
머리속에 샘솟는 기운을 받는다.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지만,
지금은 사라져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저 별.
사람 마음도 그렇다.
겉보기엔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보이지 않은 마음 한 언저리에는 아픔이 있을 수 있다.
별빛이 밝다하여 눈앞의 반짝임에 현혹되지 말고..
세상의 모든 상처입은 사람의 내면까지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안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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