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투자자의 기질] 성서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 죄악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죄악이 시기심이다. 질투와 시기심은 언제나 자신을 실제보다 더 못난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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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일류 투자자의 기질] 성서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 죄악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죄악이 시기심이다. 질투와 시기심은 언제나 자신을 실제보다 더 못난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by 큐라s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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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투자자의 기질] 

성서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 죄악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죄악이 시기심이다. 질투와 시기심은 언제나 자신을 실제보다 더 못난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욕심을 주인으로 섬기는 대신 하인으로 부릴 수 있다면, 욕심은 투자를 할 때 멋진 동기 부여가 된다. 욕심이 지나치면 행복할 수 없지만, 욕심이 전혀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욕심은 타인에 대한 질투로 이어지는데, 일단 질투에 사로잡히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투자의 본질은 이렇게 타인의 주머니를 바라보며 시기와 질투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다.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자기만의 열정이 더 중요한 게임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통해 돈을 버는 동시에 다른 이들의 부에는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이 타인에 대한 시기심으로 괴로워하는 것이라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버핏은 코카콜라와 햄버거, 두툼한 스테이크와 프렌치프라이에 기뻐했다.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은 버핏의 식단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버핏 자신이 아니라 그의 투자 지혜를 빌어 돈을 벌려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이다. 버핏은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오래 사는 것보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데서 느끼는 행복감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 역시 술과 담배에 관해 버핏과 같은 생각이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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