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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경영 철학]
강아지에게 성견의 기술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 연륜과 함께 터득한 지혜와 통찰력을 젊은 관리자들에게 가르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버핏은 깨달았다. 버핏은 지금 70대이며, 동업자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80대다. 그리고 로즈 블룸킨은 NFM을 100세가 넘어서까지 운영했다. 버핏의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고위 관리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70대다. 그러나 버핏은 강제적인 정년을 정하고 있지 않다. 버핏의 세계에서는 65세면 이제 막 시작하는 나이다. 오래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데는 젊음과 패기보다 연륜과 경험이 더 소중한 미덕이다.
▶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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