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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나는 열한 살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그때까지는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던 셈이다.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는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좋다. 투자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복리의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젊을 때부터 '도박'을 해야 한다는 말이 결코 아니다. 빨리 투자를 시작하면 현명한 투자 결정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아진다는 뜻이다.
버핏이 열한 살 때 처음 매수한 종목은 시티 서비스(City services)라는 석유 회사의 주식이었다. 38달러에 세 주를 매수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가가 27달러로 떨어졌다. 버핏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주당 40달러에 주식을 팔 수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 이 주식의 주가가 주당 200달러로 치솟았다. 이때 버핏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인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말이다. 물론 이는 올바른 종목을 선택한다는 전제 아래 가능한 이야기다.
▶빨리시작하기 그리고 인내하기 (좋은회사 보다 좋은주식을 선택하여 매수하고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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