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웃으면 건강도 되찾는다.

 

웃으면 건강도 되찾는다.

 몇 년 전 어느 저명한 잡지 편집자는 웃음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병들어 기력이 쇠하고 엄청난 통증에 시달리며 병원에 입원해 있던 그는 마음이 행복할 때는 육체의 통증이 약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처방한 '웃음'이라는 치료제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을 읽고, 농담을 하고,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에게도 농담거리를 준비해 오게 하고, 계속 텔레비전의 코미디 프로를 보았다. 그리고 결국 병과의 전투에서 승리했다. 

 따라서 자신이나 자신의 상황에 대해 웃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라. 평생 살면서 8만 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야 하는데 40년동안 연간 2주의  휴가를 빼고 1주일에 40시간씩 일한다면 웃으면서 즐겁게 일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