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감귤밭1 감귤밭에서 보는 한라산. 오랜만에 날씨가 맑다. 꽃샘추위 속 날씨는 따사롭다. 감귤나무는 봄을 맞아 머리를 깍았다. 전정한 가지들은 파쇄되어 흙으로 돌아가고 다시 양분이 될 것이다. 그 와중에 한라산은 우두커니 항상 그자리에 서있다. 앞으로 내가 맞이할 봄은 몇번이나 될까?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다. 2020.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