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질투는 부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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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조셉 머피 성공방법 100가지 필사v

42. 질투는 부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by 큐라s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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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질투는 부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질투의 감정이다. 예를 들면 아는 사람이 은행에 많은 돈을 예금하는 것을 볼 때 예금이 별로 없는 당신이 품는 그 감정이 바로 질투이다.

 확신하건대 질투심을 품고 있는 한 당신은 풍족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잠재의식은 질투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남의 부를 질투하면 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품게 되고, 의식하는 마음이 부정하는 것을 잠재의식도 부정해서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남의 부를 질투하는 한, 부는 당신에게로 흘러 들지 않고 당신에게서 흘러 나가게 된다. 

 나는 젊은 시절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 세상에는 가난한 자를 예찬하는 학자도 있지만 내가 본 가난한 사람들이 지닌 가장 지배적인 감정은 질투였다. 그들은 자기 동료 중에서 조금이라도 돈의 형편이 나아진 자라든가 출세한 자에게 철저하게 악담을 퍼붓고 질투한다. 

 또한 형제 중에서도 조금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형제들로부터 철두철미 질투를 받고 악담을 듣는 것이 상례였다. 즉 가난의 수준이 같은 자끼리는 서로 돕기도하고 아름다운 행위를 하지만 조금이라도 잘되는 동료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후 나는 중산층이나 부유층의 사람과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풍족한 사람들은 남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 기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외는 있겠지만, 가난뱅이는 자기보다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동정심이 강하지만 자기보다 형편이 나은 사람에게는 반감이 강하고, 부유한 사람은 때로 동정심은 강하지 않지만 남의 성공까지도 기뻐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았다.

 동정심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은 좋지만 당신보다 잘사는 사람에게 반감을 갖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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