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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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하루글쓰기v

멀리서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by 큐라s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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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큐라 

멀리서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가까이에서는 모르다가 멀리 떨어져 보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대부분 그런 것들은 정말 소중한 무엇일 경우가 많다. 

그렇게 소중한 것이였다면 왜 가까이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일까?

그것은 나에게 너무 익숙했고 편안함을 주었으며,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나를 빛내주었다. 

사람의 후회는 절대 앞서는 법이 없다. 

지나가고 후회하고 또 반복하기 일쑤다. 

멀어지고나서야 희미해진 빛을 보며 그때서야 깨닫는다. 

절대 나에게 소중한 것을 놓치지 말자. 

가까이에 있는 불빛들을 찾고 사랑해주자. 

나도 빛나고 그것도 빛나고 모두 함께 빛날 수 있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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