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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목소리
그립다는 것은 보고싶다는 것이다.
나에게 그리운 목소리는 누구일까?!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지금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 그리운 목소리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록의 대부분은 머릿속 추억과 사진으로 많이 저장되는 듯 하다.
유튜브와 영상 컨텐츠가 판치는 이 시대에.. 소중한 사람과 대화하는 목소리 녹음 하나, 영상하나 없다는게
뭔가 씁쓸하기도 하다.
나는 누군가에게 그리운 목소리가 아닌 항상 기분좋은 목소리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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