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태도] 글로 써 보는 것만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또 자신의 사고를 바로잡는 방법도 없다.
본문 바로가기
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투자자의 태도] 글로 써 보는 것만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또 자신의 사고를 바로잡는 방법도 없다.

by 큐라s 2024. 12. 18.
728x90
반응형

[투자자의 태도]

글로 써 보는 것만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또 자신의 사고를 바로잡는 방법도 없다. 

 어떤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없다면 그것에 관해 제대로 생각해 보았다고 할 수 없다. 글을 쓰려면 그 글의 주제애 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글로 써 보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버핏은 신년 휴가가 끝나면 곧장 자신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았던곳에서 가까운 라구나 해변의 별장에서 연례 보고서를 작성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소재로 주주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면서 거액의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다듬는 것이다. 펜으로 종이 위에 직접 보고서를 쓴 버핏은 이를 <포춘(Fortune)>의 편집자 캐럴 루미스(Carol Loomis)에게 보낸다. 아무리 천재라도 편집자의 도움은 필요한 법이니 말이다. 

 

▶ 투자 아이디어를 글로 써보고 투자하기. 그리고 투자 방향에 대해 지속적 점검 및 글 로써 남겨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