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다고 해서 결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문 바로가기
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다고 해서 결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by 큐라s 2024. 10. 27.
반응형

[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다고 해서 결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버핏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이디어가 어떤지 물어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아이디어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투자의 세계에서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홀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버핏은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홀로 설 줄 알았다.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오마하에 사는 것도 윌스트리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홀로 서기 위해서다. 버핏은 아무도 원하지 않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했다. 또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acan Express)와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의 주식을 샀다. 또 아무도 원하지 않던 제너럴 푸드(General Foods), 알제이알 토바코(RJR Tobacco), 가이코(Geico)를 사들였다. 역시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워싱턴 퍼블릭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Washington Public Power Supply System)채권을 매입했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정크 본드(junk bond, 신용 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에도 손을 댔다. 이 가운데는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는 주식도 있고, 수년간 보유하다 매도한 주식도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버핏이 이 주식 모두에게 이익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만약 그 윌스트리트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투자를 결정했따면 분명 이 모든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갖고 홀로서기 투자하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