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곤란한 상황에 빠져나오는 것보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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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워렌버핏 투자노트

[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곤란한 상황에 빠져나오는 것보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훨씬 쉽다.

by 큐라s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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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곤란한 상황에 빠져나오는 것보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훨씬 쉽다. 

 돈에 눈이 멀어 법을 어기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있다. 이런 유혹을 처음부터 뿌리치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유혹에 굴복하여 큰 어려움에 빠진 다음 거기서 헤어나는 것이 더 쉬울까? 물론 전자가 훨씬 쉽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아무리 달콤한 유혹이라도 문제가 될 씨앗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제때에 제대로 일을 하기만 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일은 없다. 그러나 일단 부정을 저질러 곤란한 상황에 빠진 다음에 여기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과 법률적 수완이 필요하다. 더구나 소중한 시간도 낭비하게 된다. 

 버핏은 월스트리트(Wall Sreet)의 투자 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 투자했던 7억 달러를 잃을 뻔했을 때 이 같은 사실을 뼈져리게 깨달았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한 주식 거래인이 부당 이득을 취하기 위해 불법 채권 거래를 했는데, 이것이 발각되어 연방 준비은행이 회사를 폐쇄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이 난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사가 얼마나 엄청난 대가를 치렀는지 아는가? 고위직에 있던 거래인 몇명과 회장, CEO등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야 했고, 거기다 수백만 달러의 법무 비용과 벌금을 물어야 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처음부터 곤란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훨씬 쉬우며, 수익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때 제대로 일을 하며, 공부와 사유를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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