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자신의 장점보다는 결점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라.

자신의 장점보다는 결점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라.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인물이 되거나 실패자가 될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그 두 가지 모두 우리가 날 때부터 나고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늘의 별을 따려고 손을 뻗을 것인지, 아니면 절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것인지는 자신의 긍정적인 잠재성과 부정적인 잠재성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또한 장점들은 굳이 고삐를 매지 않아도 미쳐 날뛰는 일이 없다. 그러나 불행히도 결점들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결점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번식을 거듭하여 결국 장점들이 발붙일 자리를 읽게 된다. 

 따라서 결점들을 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타날 때마다 공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