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절망했을 때 일으켜준 친구는 절대 배신하지 말라.

절망했을 때 일으켜준 친구는 절대 배신하지 말라. 

 우리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 바쁘고 고되게 살다보면 친구와 연락이 끊기기도 쉽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일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따라서 그런 결정을 내릴 때는 당신이 어려울 때 곁에 있어주었던 진실되고 충실한 친구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절대 그들을 저버리지 말라.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당신을 도왔던 친구를 저버리는 것은 참된 우정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자부심을 무참히 꺾는 행위이기도 하다. 당신의 짐이 아무리 무겁더라도 친구를 저버리는 건 곧 자신을 저버리는 것이다. 

 이때 만일 좋은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들에게 보상이 될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