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인간의 지적 능력은 무한하다.

인간의 지적 능력은 무한하다. 

 말은 사람보다 훨씬 몸집도 크고 힘도 세지만, 사람들의 명령에 순순히 복종하는 유순한 동물이다. 

 다시 말해 크고 힘센 동물이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는 건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지적 능력을 이용하여 동물 왕국을 지배해왔다. 

 따라서 자신의 긍정적인 면이 부정적인 면을 지배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도 이 능력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긍정적인 정신자세는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힘을 끌어내어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