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일을 미루는 것은 가장 나쁜 습관이다.

일을 미루는 것은 가장 나쁜 습관이다. 

 일의 성취에 있어서 아마도 가장 위험하고 파괴적인 습관은 미루는 습관일 것이다. 그런 습관은 주도권을 박탈하기 때문이다. 
 또 한 번 미루면 다음에는 미루기가 더 쉬워지고, 결국 미루는 습관이 뿌리박혀서 쉽게 고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슬프게도 미루는 습관의 결과 또한 누적된다. 
 그 치료법은 다름 아닌 행동이다. 미루던 일을 실천에 옮기면 금세 마음도 편해지고, 상황도 호전되는 것을 보고 당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영국의 수상이며 저술가인 벤자민 디스렐리는 이렇게 말했다.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오는 건 아니다. 그러나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