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그러하듯 믿음도 쓸수록 견고해지고 더욱 강해진다. 물론 맨 처음 '믿음의 도약'을 할 때는 두렵고 떨릴 수도 있다. 추상적인 관념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도,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하는 것도 결코 쉽지는 않다. 

 그러나 당신의 명분이 무엇보다도 정당하고 확고하며 타인들과 자신에 대한 믿음만 확실하게 갖고 있다면 당신은 소망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다.

 물론 살다보면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불확실성의 순간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 때는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이때 그것이 무한 지성에서 나온 직관이든, 아니면 당신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것이든 관계없다. 중요한 건 그건 당신이 쓸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