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의 나는?1 올해의 나는? 올해 초에 정말 열심히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미라클모닝'이라는 것을 해 봤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책도보고 운동도하고 블로그도 꾸미고.. 아침 시간에 참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고 뿌듯했다. 그렇게 악착같이 6개월을 이어나가다가 어느날, 그리고 한 주.. 그리고 한 달.. 흐름이 끊기더니..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와 버렸다.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느낀것은 계획과 실행은 바로 당일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일을 실행하기 전 날 또는 전 주부터 준비가 되어야 실행 가능하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여러 일들을 하려면 전날 10시 반에서 11시에는 잠을 자고 내일을 기약해야 한다. 밤새 유튜브를 새벽 1~2시까지 보다가 잠을 자고서 다음날 5시반에 일어나서 생활하기란 모든 흐름..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