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길1 [10월 11일] 돕는다는 핑계로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경계하라. 돕는다는 핑계로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경계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브레이튼 브레이튼백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이전에 프리덤이라는 흑인이 왼쪽 다리가 없는 주인 밑에서 살았다. 그 주인은 새 신발을 살 때마다 자신에게 필요없는 왼쪽 신발을 노예인 프리덤에게 '인심'을 베푼 척하며 주었다. 얼마 후 프리덤은 왼쪽 신발이 두 개가 되자 하나를 오른발에 신고 다녔다. 그 결과 그는 영원히 절름발이가 되었다. 따라서 당신도 당신을 돕는다는 얄팍한 구실로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 속지 말라. 그리고 남이 충고해주면 고맙게 받아들이되 무엇이든지 당신 스스로 판단하고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내려라. 다시 말해 남의 충고가 당신의 인생 계획과 부합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되.. 2023.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