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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험을 볼 때면 항상 긴장된다.
시험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이미 스트레스가 상승한다.
가끔 꿈에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 시험을 보는 순간의 기억을 마주하곤 한다.
그날 하루는 뭔가 기분이 별루다.
더 싫은 건 군대에 재입대 해야된다거나, 이미 다시 입대해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꿈을 꿨을 때다.
그날 하루는 뭐든 삶의 의욕이 사라지는 신기한 마법에 걸린다.
둘 중에 하나의 꿈을 꿔야한다고 하면 시험을 볼 것이다.
아무리 싫은 것도 상대적인 거다. 삶도 그렇다.
내가 가장 불행한 것 같아도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고,
내가 젤 잘난 것 같아 보여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세상에 넘쳐난다.
그러니 항상 겸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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