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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솔미솔미 레도레도..
뻐꾹뻐꾹!~ 봄이가네!~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동요 계이름이다.
지금껏 봄이오네~로 알고있었는데
동요 검색해보니 봄이가네 였다니.. 새로운 발견!
더군다나 초등학교 2학년 즐거운생활에 실린 제목은 뻐꾸기!!!
즐거운생활이란 책도 떠오르고, 뭐든 다 잘하는 척척박사 선생님들까지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쩜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피아노도 잘 치던지..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은 얼굴도 크고 수염도 덥수룩하고, 입가주위에
항상 흰색침이 고여있는 불독상의 선생님이 계셨는데.. 의외로 피아노를 잘 치셨다.
반가도 직접 작곡, 작사하여 가르치셨다.
그때를 생각하면 피아노는 자신의 반전 매력미를 뽑낼 수 있는 최고의 악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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