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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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를 위한 독서요약/좋은책 읽기v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by 큐라s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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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유대인의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바로 독서다. 그리고 글쓰기다. 그리고 토론이다.

 

 

제 1 부

유대인의 성공비밀 1

이스라엘에는 생각을 하는 문화가 있다. 정답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름을 인정한다.

무식하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만들어낼 방법을 도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무식하게 노력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배제하고, 개성에 초점을 맞춰 아주 깊이 파고드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유대인은 팍팍 밀어주고, 한국인은 팍팍 기를 죽인다. 이 차이로 한쪽은 개성을 극적으로 살리고, 한쪽은 획일적 인간이 된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다면 밀고 나가야 한다.

유대인의 토론 문화, 하브루타는 어느 정도일까? 이것은 숨을 쉬는 것과 같다. 그 결과 생각이 굉장히 단단해진다.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하나의 현상을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있다. 평생을 훈련하고 단련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경쟁의 개념을 남에게 이기는 것이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남과 달라지는 것에 초점을 둔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하브루타를 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철저하게 개성 중심의 교육을 시키고, 어떤 틀 안에 가두지 않는 교육이 바로 오늘날의 유대신화를 만들어 냈다.

틀을 깨부수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자기만의 삶을 산다는 것, 이것이 유대신화의 핵심이다.

그들은 자녀들을 가르칠 때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생각하고 진리를 거침없이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진보는 자유로운 상상과 틀을 완벽히 깨어버리는 거침없는 생각에서 나온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생각이 자유로워야 하고, 사상이 말랑말랑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적극성은 질문을 할 때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고, 호기심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말한다.

유대인은 권위에 도전하며 상식을 파괴할 줄 안다. 그들은 어릴 적부터 질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할 줄 알며, 그래서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비판한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잇는 것은 바로 권위에 대한 도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봐야 한다.

공부가 100이라면 책을 보는 시간은 많아도 60% 정도가 되어야 하고, 30% 정도는 생각을 해야 하며, 10%는 자신의 생각으로 전혀 다른 이론을 창작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공부라는 뜻이다.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

집에서도 책을 보거나 대화 및 토론을 한다. 늘 공부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즉 공부는 습관을 넘어 생활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도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조용히 들어주며, 칭찬한다. 이것저것 다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꾸중을 하면 아이가 그것을 하지 않고, 그러면 그 가능성은 완전히 닫혀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왜 유대인 강의실은 시끄럽고 무례한 학생들로 가득한가?

 1. 유대인은 질문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2. 유대인은 알고 넘어가는 것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3. 형식을 따지는 소모적인 문화를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실질만을 확실하게 추구한다는 것이다.

 4. 세계 최고의 연구를 위해서 정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가 굳건하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식사 중에는 밥을 먹다가 체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꾸중을 하거나 민감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체할 수도 있고,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며, 생각을 하는 교육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 2 부 

유대인의 성공비밀 2

절대로 비교하거나 한쪽을 꾸중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그 자식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낸다.

유대인은 각자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존중하고, 이를 살릴 때 신화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이들은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했다는 증표로 여긴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일어설수 있다는, 실패를 디딤돌로 삼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 중심에는 생각하는 문화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유대인 남자는 결혼을 하고 나서 1년 동안은 직업을 갖지 않고<탈무드> 공부만 한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살아갈 길에 대한 인생공부를 하는 시간을 1년 정도 집중적으로 갖는 것이다. 신랑들이 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아내가 돈을 벌고, 유대인 공동체에서 활비를 지급해준다. 사회에 나가기 전에 충분히 도움을 주는 제도와 문화가 유대인 사회에는 확립되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실용을 위한 유연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유대인이 노벨상을 휩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유대인은 틀에 갇힌 사고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면서 통념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다.

 2.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출발이 자유로운 사고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10대 초반 성인식 부조금으로 대학   무렵 1억원의 자본금 마련)

 3. 유대인은 1,000년 이상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랑을 했고, 그 결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은 지식뿐이라는 것을 온몸   으로 체득했다.

 4. 거대한 파급력은 다양성 속에서 나오는데 유대인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5. 예술을 중시하는 전인교육으로 유대인의 예술가적인 감수성과 창의성이 노벨상 수상을 이끌었다.

 6.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끈기와 투자다.

 7.독서로 인한 관조력이다. (독서를 많이 하면 세상을 관조하게 된다. ,  어느 정도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습관이 만   들어진다.)

단순히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목적인 것이다.

<탈무드>에는 이런말이 있다. 사람들이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입체적으로 바라본다.” 이말은 <탈무드>의 기본정신을 담고 있는 말이다.

길이 없으면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돌아가는 길도 없다면 새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격려를 통해, 자녀의 강점을 발견해 키우면 자녀는 반드시 신화가 된다.

자녀의 두뇌는 비교하지 말되, 개성은 비교하라

 

 

제 3 부 

유대인의 성공비밀 3

O자형 인재로 세상의 모든 것을 융합하는 인재가 유대인 인재형이라면 한국은 그러하지 못하다. 세상을 주도하려면 결국 세상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다양하고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 일단은 알아야 무언가가 나온다. 그런 다음,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만들어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성공하는 가장 필요한 핵심요소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요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래서 그의 대한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댈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의 논리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유대 격언에는 좋은 질문은 좋은 답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제 4 부

유대인의 성공비밀 4

우리는 독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독서에 한계가 있다는 것 또한 분명히 알아야 한다. 독서를 하면서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그 의문을 풀고 넘어가야 하며, 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

결국 유대인의 힘은 생각에서 나온다. 독특한 생각, 남과 다른 생각에서 말이다.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마지막도 인내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들에게는 끝까지 해내는 힘이 있는 것이다.

 

 

제 5 부

유대인의 성공비밀 5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을 재는 데는 4가지 척도가 있다. , , 여자, 시간에 대한 태도가 그것이다. 그런데 이 4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매력적이지만 도를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그들은 무엇을 할 때 정해진 시간 내에 처리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

오늘의 일을 시간 내로 마치는 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시간 사용에 있어서 긴장감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은 일하는 시간은 적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하며 그것을 할당량을 마치는 것으로 대변된다.

우리는 정답을 외우지말고 나만의 정답을 창조해야 한다.

 

 

o.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독서요약 마무리하며..

 유대인들에게는 생각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을 확장 시키는 문화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하여 무시하지말고 좀 더 오픈 된 생각과 마인드로 다가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3살짜리 어린아이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고리타분하게 자신의 생각과 지식에 갖혀살지말고... 자유롭게 대화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키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부자가 되어 사회에.. 나아가 인류에게 좀 더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애가 생긴다면 내 자식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보며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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